경남FC, 11대 사령탑에 배성재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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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11대 사령탑에 배성재(46) 전 충남아산FC 감독을 선임했다.
경남은 배 감독 선임 배경으로 "국내외 무대를 넘나들며 지도력과 전술 역량을 쌓은 지도자"라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팀 변화를 끌어낼 적임자"라고 밝혔다.
배 감독은 "경남 감독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구단이 지닌 역사와 열정, 팬 기대를 잘 알고 있는 만큼 그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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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적 능력치 등 높이 평가
“팀 방향성 분명히 세우겠다”

경남FC가 11대 사령탑에 배성재(46) 전 충남아산FC 감독을 선임했다.
경남은 배 감독 선임 배경으로 "국내외 무대를 넘나들며 지도력과 전술 역량을 쌓은 지도자"라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팀 변화를 끌어낼 적임자"라고 밝혔다.
배 감독은 2002년 대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용인시민축구단 등에서 수비수로 뛰었다. 은퇴 이후에는 태국 탄야부리 유나이티드, 아쌈찬 톤부리, 방콕FC 등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국내 복귀 이후에는 충남 한마음축구센터 U18 감독을 거쳐 2022년 K4 고양KH FC 감독을 맡아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해는 충남아산 수석코치로 팀을 K리그2 준우승에 올려놓기도 했다.
배 감독은 "경남 감독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구단이 지닌 역사와 열정, 팬 기대를 잘 알고 있는 만큼 그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는 팀 기준과 방향을 분명히 세워 선수 개개인 성장과 팀 승리가 함께 갈 수 있는 팀 구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흥실 대표는 "배 감독의 선수단 관리 능력, 전술적 다양성과 창의적인 경기 운영을 높이 평가했다"며 "2026시즌을 넘어 장기적인 도약을 위한 핵심 리더로 활약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 감독은 코치진 선임과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한 뒤 10일 선수단 1차 소집일부터 팀을 이끌 계획이다.
/박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