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오픈 3위' 김시우, 세계랭킹 47위 도약…마스터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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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30)가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진입하며 내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0595점으로 지난주 54위에서 7계단 오른 47위를 마크했다.
이로 인해 상위 3명에게 주어지는 내년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했는데, 세계랭킹을 끌어올리면서 마스터스 출전 전망도 훨씬 밝아졌다.
김시우가 이달 말까지 50위 이내의 랭킹을 유지하면 내년 마스터스 출전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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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김시우(30)가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진입하며 내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0595점으로 지난주 54위에서 7계단 오른 47위를 마크했다.
김시우는 전날(7일) 끝난 DP월드투어 호주 오픈에 출전해 단독 3위를 마크했다.
이로 인해 상위 3명에게 주어지는 내년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했는데, 세계랭킹을 끌어올리면서 마스터스 출전 전망도 훨씬 밝아졌다.
마스터스는 조직위가 정한 여러 조건 중 한 가지를 충족해야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직전 해 세계랭킹 '톱50'이 그중 하나다.
김시우가 이달 말까지 50위 이내의 랭킹을 유지하면 내년 마스터스 출전이 확정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이달 말까지 대회가 없지만, DP월드투어는 2개 대회가 더 남아있어 순위 변동 가능성이 있다.
그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8년 연속 마스터스에 출전했지만 올해는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해 불참했다. 마스터스에서의 개인 최고 성적은 2021년 기록한 공동 12위다.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위 자리를 굳게 지켰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뒤를 이었다.
이날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3계단 오른 17위로 아시아 최고 랭커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임성재(27)가 42위로 가장 높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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