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선수 합류' 주전은 ALL 국가대표, 완전체 갖춘 창원 LG, 이제 뎁스까지 탄탄해졌다...강력한 리핏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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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2025시즌 무려 28년 만에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창원 LG 세이커스의 유일한 단점은 주전 의존도가 대단히 높다는 부분이었다.
유기상은 6차전 무려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는 등 엄청난 체력 소모를 겪었다.
지난해에도 가장 낮은 샐러리캡 소진율을 보였던 LG는 주축 선수들의 연봉 인상이 예정됐으나 전성현, 최진수 등 고액 연봉자들이 팀을 나가면서 FA로 선수를 보강할 여력이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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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지난 2024~2025시즌 무려 28년 만에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창원 LG 세이커스의 유일한 단점은 주전 의존도가 대단히 높다는 부분이었다.
챔피언결정전 당시 양준석과 유기상의 출전 시간이 각각 34분 23초와 34분 26초에 달했다. 이마저도 4~5차전 스코어가 급격하게 벌어지면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였다. 유기상은 6차전 무려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는 등 엄청난 체력 소모를 겪었다.

'리핏'에 도전하는 LG의 관건은 백업 보강이었다. 주전의 경우 워낙 실력이 탄탄했고, 젊기 때문에 노쇠화를 걱정하지 않았다. 반대로 백업은 두경민, 전성현이 이탈했으며 챔프전 MVP 허일영은 40~41세 시즌을 보내기 때문에 반드시 보강이 필요했다.
지난해에도 가장 낮은 샐러리캡 소진율을 보였던 LG는 주축 선수들의 연봉 인상이 예정됐으나 전성현, 최진수 등 고액 연봉자들이 팀을 나가면서 FA로 선수를 보강할 여력이 충분했다.
하지만, LG는 추가 보강을 하지 않고 한상혁과 재계약을 맺는 데 그쳤다. 그러면서 지난해와 똑같은 혹은 더 좋지 않은 전력으로 시즌을 출발하게 됐다.

그럼에도 LG는 다 계획이 있었다. 상무에서 돌아오는 2명의 선수와 조상현 감독의 육성 시스템을 믿었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았던 것이다.
조 감독은 종전부터 백업 선수들이 스스로 경쟁력을 키우고 성장하길 기대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올해는 최형찬이 등장했다. 지난해까지 평균 9분 22초를 소화하며 1.9점 0.8리바운드에 그쳤던 그는 올해 15분 47초를 뛰며 4.7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3점슛 성공률은 41.7%로 크게 좋아져 유기상의 뒤를 받치는 핵심 식스맨으로 올라섰다.

또 지난 4일 조 감독이 기다렸던 '보험 상품'이 도착했다. 11월 19일부로 1년 6개월 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윤원상과 양홍석이 복귀했다. 둘은 첫 경기에선 경기 감각이 떨어져 쉬운 골밑슛을 놓치는 등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다.
그러나 지난 6일 현대모비스와의 경기부터 감을 잡더니 7일 열린 KT와의 경기에선 승부처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연승을 주도했다. 양홍석은 21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윤원상은 6득점 3어시스트를 남겼다.

둘의 활약이 더 고무적인 이유는 칼 타마요와 양준석의 휴식이 필요할 때 나타났기 때문이다. 필리핀 대표팀 일정을 치르고 복귀한 타마요는 최근 3경기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지난 7일 경기에서도 17분을 뛰며 1점 4리바운드에 그쳤다. 강행군을 펼친 양준석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평이다. 대표팀 합류 종전에는 햄스트링 통증으로 EASL 원정에 동행하지 못했다.
그간 LG는 양준석과 타마요가 동시에 부진하면 무조건 패할 수밖에 없는 팀이었다. 유기상이 30점에 가까운 득점을 쏟아부어도 빛을 발할 뿐이었다.
그러나 이제 완벽한 더블 스쿼드를 구축하면서 상황은 180도 달라졌다. 어느덧 약점이 없는 팀으로 올라서 '슈퍼 팀' KCC와도 정면 승부를 벌일 준비를 마쳤다.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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