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트럼프…“내년에 비트코인 역대 최고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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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비트코인이 현재보다 최대 2배가량 올라 고점을 뚫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미국 트럼프 정부의 경제 정책 효과로 디지털 자산시장에 훈풍이 불 것이란 전망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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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OB3, 디지털 자본 시장 성장 기반”
“비트코인, 달러·금처럼 독립 자산군”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내년에 비트코인이 현재보다 최대 2배가량 올라 고점을 뚫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미국 트럼프 정부의 경제 정책 효과로 디지털 자산시장에 훈풍이 불 것이란 전망에서다.
8일 코빗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김민승·최윤영·강동현·정지성 연구원은 ‘2026년 가상자산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2026년 비트코인 시장은 기존의 4년 주기 모델을 넘어 정책적 순풍과 기관 유동성이 결합된 지속적 상승 구조로 진화하고 있다”며 “(내년에 비트코인 가격이) 14만~17만 달러 구간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8일 오후 현재 비트코인은 9만1000달러대 수준이다.

센터는 “이 법안은 단순 세금 감면을 넘어 1980년대 레이거노믹스를 연상시키는 강력한 자본지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며 “미국 경제의 롤링 회복(rolling recovery)을 촉발하는 동인”이라고 지적했다.
센터는 “OB3는 단순한 감세가 아니라 신성장 산업 중심의 리쇼어링(reshoring·해외로 나갔던 공장을 다시 본국으로 되돌리는 것)을 지원하는 산업정책적 성격을 띤다. 이는 미국 내 고가 설비·지식재산(IP)·공장 등 자본집약적 실물자산의 축적을 가속화 한다”며 “이러한 실물자산의 확대는 향후 온체인 금융(RWA)에서 토큰화 될 수 있는 기초 자산군(base asset universe)을 확장시켜 디지털 자본시장 성장의 기반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센터는 “2026년 자산시장의 핵심 축은 ‘금리’가 아니라 ‘생산성’과 ‘자본 흐름’”이라며 “비트코인은 그 중심에서 달러·금과 함께 독립적 가치저장 자산군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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