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대장’ 오승환 일구대상 수상 “팬들께 받은 사랑 보답할 것..후배들, 팬들 잊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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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이 일구대상을 수상했다.
올시즌을 끝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온 '끝판대장' 오승환은 일구대상을 수상했다.
KBO리그 15년 커리어를 마친 오승환은 통산 738경기 803.2이닝을 소화했겨 44승 33패 19홀드 427세이브,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
압도적인 KBO리그 통산 세이브 1위인 오승환은 역대 한 시즌 최다 세이브(47세이브), 역대 최다 구원왕(6회) 기록 보유자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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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뉴스엔 안형준 기자]
오승환이 일구대상을 수상했다.
'2025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이 12월 8일 서울 강남구의 호텔 리베라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일구대상을 비롯해 특별 공로상, 최고 투수 및 타자상, 신인상, 의지노력상, 프로 및 아마 지도자상, 심판상, 프런트상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올시즌을 끝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온 '끝판대장' 오승환은 일구대상을 수상했다. KBO리그 15년 커리어를 마친 오승환은 통산 738경기 803.2이닝을 소화했겨 44승 33패 19홀드 427세이브,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 압도적인 KBO리그 통산 세이브 1위인 오승환은 역대 한 시즌 최다 세이브(47세이브), 역대 최다 구원왕(6회) 기록 보유자기도 하다. KBO리그와 메이저리그, 일본 프로야구까지 모두 경험한 오승환은 한미일 통산 549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은퇴하면서 많은 분들 앞에서 인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21년간 프로에서 팬들께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동안 감사했다"며 "불펜투수에게 영구결번, 은퇴투어를 할 수 있게 해준 것에 감사드린다. 그동안 불펜의 힘든점을 계속 강조했는데 그 부분을 알아주셨다고 생각해 더 뜻깊은 상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운드를 내려온 오승환은 "한 경기에 일희일비하지 않았으면 한다. 항상 팬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조언을 건넸다.
특별 공로상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수상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데뷔시즌을 부상으로 짧게 마쳤지만 올해 건강하게 풀타임을 소화한 이정후는 150경기에서 .266/.327/.407 8홈런 55타점 10도루를 기록해 샌프란시스코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최고 투타상은 원태인(삼성), 송성문(키움)이 수상했다. 원태인은 2년 연속 최고 투수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에이스임을 증명했다. 신인상은 안현민(KT)에게 돌아갔고 의지노력상은 박찬형(롯데)이 차지했다.
프로 지도자상은 LG의 2년만 통합우승을 이끈 주역인 김정준 LG 수석코치가, 아마 지도자상은 올해 대통령배, 봉황기 우승을 이끈 경남고의 전광렬 감독이 수상했다. 심판상은 권영철 심판위원이, 프런트상은 삼성 라이온즈 마케팅팀이 수상했다.(사진=오승환/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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