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악단' 박시후 "15년만의 영화, 불륜 주선은 명백한 허위"

김경희 2025. 12. 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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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1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박시후는 "작품의 힘에 끌렸다"며 출연 계기와 복귀 소감을 전했고,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대해서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 중임을 밝혔다.

15년만의 스크린 복귀인 박시후는 "작품의 힘에 끌려 출연했다.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고 교순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었다.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교순이 악단과 교류하면서 변해가는 과정이 매력적이었다"며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 출연을 결정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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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1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박시후는 "작품의 힘에 끌렸다"며 출연 계기와 복귀 소감을 전했고,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대해서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 중임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오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신의악단'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협 감독, 박시후, 정진운, 태항호, 장지건, 한정완, 문경민, 고혜진, 최선자, 서동원, 강승완, 신한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15년만의 스크린 복귀인 박시후는 "작품의 힘에 끌려 출연했다.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고 교순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었다.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교순이 악단과 교류하면서 변해가는 과정이 매력적이었다"며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 출연을 결정했음을 알렸다.

박시후는 "15년만의 영화촬영이라 영화현장이 너무 그리웠다. 그 와중에 이 작품을 만나고 작품의 힘에 끌려 지금까지 왔다. 영하 40도에 이르는 추위 속에서도 모두가 한 힘으로 뭉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나서 가슴이 따뜻해 질 영화"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박시후는 최근 논란이 되었던 '불륜 주선'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말하며 "법적 대응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영화 '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12월 31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영상 홍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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