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야 하는 이동은, 확 줄여야 하는 방신실'..LPGA 투어 Q시리즈 기상 악화로 72홀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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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가 기상 악화로 결국 72홀로 대회가 축소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다가 미국 무대 도전에 나선 이동은과 방신실의 희비가 엇갈렸다.
LPGA는 8일(한국시간) 공식 입장문을 통해 "Q시리즈 파이널 3라운드는 경기를 진행할 수 없는 코스 상태로 오전 9시 5분 중단됐다가 오후 2시 30분 재개됐다. 9일까지 경기 완료를 목표로 대회를 72홀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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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인오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가 기상 악화로 결국 72홀로 대회가 축소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다가 미국 무대 도전에 나선 이동은과 방신실의 희비가 엇갈렸다.
LPGA는 8일(한국시간) 공식 입장문을 통해 "Q시리즈 파이널 3라운드는 경기를 진행할 수 없는 코스 상태로 오전 9시 5분 중단됐다가 오후 2시 30분 재개됐다. 9일까지 경기 완료를 목표로 대회를 72홀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LPGA는 "컷오프 없이 대회는 진행되며, 상위 25위까지 2026시즌 LPGA 투어 카드를 획득한다"고 설명했다.
Q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는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에서 5일부터 5일간 90홀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첫날 1라운드가 악천후로 지연됐고, 2라운드를 마쳤지만 이날 열린 3라운드가 다시 기상 문제로 중단이 됐고, 결국 대회 축소가 결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K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동은과 방신실이 출전했다.
이동은은 1라운드 공동 4위, 2라운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날 3라운드는 4개 홀을 소화했고, 중간 성적 8언더파로 공동 4위권에 자리했다. 따라서 홀이 줄어들면서 부담도 덜게 됐다.
반면 방신실은 부담이 커졌다. 3라운드 9개홀을 마치고 합계 5오버파로 공동 94위에 머물러 있다. 잔여 9개홀과 4라운드 18홀 경기에서 순위를 대폭 끌어 올려야 미국 진출 꿈을 이룰 수 있다 .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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