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소속팀' 마인츠, 새 사령탑에 피셔 감독 선임…3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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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가 우르스 피셔 감독을 선임했다.
크리스티안 하이델 마인츠 스포츠 디렉터는 "피셔 감독은 팀을 조직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 차분하면서도 공감하는 태도로 어떤 사람이든 사로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그가 팀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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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가 우르스 피셔 감독을 선임했다.
마인츠는 8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피셔 감독과 2028년 여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피셔 감독은 12일 열리는 레호 포즈난과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스위스의 취리히, 장크트갈렌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피셔 감독은 2010년 취리히의 사령탑으로 부임하며 지도자로 변신했다. 이후 툰, 바젤 등 스위스 구단에서 감독직을 이어가던 그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우니온 베를린을 이끌며 분데스리가에서 경험을 쌓았다.
피셔 감독은 당시 2부리그 팀이던 베를린을 첫 시즌부터 1부로 승격시키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UEFA 컨퍼런스리그, 유로파리그,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팀을 올려뒀고, 2023년 분데스리가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2023-2024시즌 베를린은 계속해서 부진했고, 결국 피셔 감독은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마인츠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승 3무 9패(승점 6)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이에 지난 3일 마인츠는 보 헨릭센 감독과 결별했고, 분위기 반전을 위해 야인이던 피셔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택했다.
크리스티안 하이델 마인츠 스포츠 디렉터는 "피셔 감독은 팀을 조직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 차분하면서도 공감하는 태도로 어떤 사람이든 사로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그가 팀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기대했다.
피셔 감독은 "축구는 쉽지 않지만 그 점이 축구를 흥미롭게 만든다. 마인츠는 나에게 맞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이 도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우리가 팀으로서 상황을 반전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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