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경쟁 밀린 레알 마드리드 '0골 윙어' 살라 대체자로 PL 입성하나…"레알 마드리드 떠날 수 있어 리버풀 선호"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불만을 표한 상황에서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과 연결되고 있다.
살라는 지난 7일(한국시각)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5라운드 리버풀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이 끝난 뒤 강한 불만을 표했다.
살라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3경기 연속 벤치에 앉았다.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은 그를 교체 카드로 꺼내지 않았고, 경기는 3-3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살라는 "90분 내내 벤치에 앉아 있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세 번째다. 내 커리어에서 이런 일은 처음이다"며 "수년간, 특히 지난 시즌 나는 이 클럽을 위해 정말 많은 것을 했다. 그런데 지금 클럽이 나를 버스 밑으로 던진 것 같다"고 말했다.
슬롯 감독과의 관계도 바뀌었다고 밝혔다. 그는 "감독과는 예전에 좋은 관계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 관계도 없다. 이유도 모르겠다. 누군가가 나를 내보내려고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살라는 10일 인터 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맞대결 그리고 14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과의 리그 홈경기를 치른 뒤 이집트 대표팀에 합류한다. 살라는 브라이턴전이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고 암시했다.
그는 "부모님께 전화해 브라이턴전에 오시라고 했다. 내가 뛰든 안 뛰든 상관없다. 난 그냥 즐기려고 한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가기 전에 안필드에서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려고 한다. 내가 그곳에 간 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이다"고 했다.
살라가 이탈할 가능성이 생기면서 새로운 윙어와 연결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호드리구가 리버풀 이적에 열려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2019년 7월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호드리구는 올 시즌 부진에 빠졌다. 19경기에서 득점 없이 단 2골을 기록 중이다.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리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호드리구는 1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데 열려 있으며, PL 선호 행선지 중 하나로 리버풀을 꼽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팀토크'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호드리구의 가치를 약 8000만~9000만 유로(약 1370억~1540억 원)로 평가하지만, 이번 시즌 사비 알론소 체제에서 출전 시간이 줄었음에도 여전히 핵심 구상에 포함된 선수라고 주장한다"고 했다.
리버풀 소속으로 통산 250골을 터뜨린 살라는 올 시즌 19경기에서 5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부진에 빠진 상황이다. 경기력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1월 호드리구 영입은 살라를 둘러싼 위기를 해결할 완벽한 해법이 될 수 있다"며 "살라는 올 시즌 경기력에서도 고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의 폭발적인 인터뷰로 슬롯 감독과 신뢰를 회복할 가능성도 거의 사라졌다"고 전했다.
이어 "살라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나가 있는 동안 리버풀이 그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충분하며,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들은 여전히 살라 영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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