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해명해도 끝없는 조폭 연루설..'도라이버' 無편집 등장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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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조세호가 조직 폭력배 지인과 연관됐다는 논란이 인 가운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조세호는 조직폭력배 지인과 연관됐다는 해명 후에도 여러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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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도라이버 : 도라이 해체쇼'(이하 '도라이버')는 지난 7일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도라이버'에서는 '지금은 5PM'을 주제로,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했다.
특히 조세호는 "나를 찬성하는 분이 있나. 그러면 시작하겠다"라며 2PM 황찬성으로 분장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I'll Be Back'(아윌 비 백) 안무를 추기도 했다.
현재 조세호는 조직폭력배 지인과 연관됐다는 해명 후에도 여러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그는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만큼, 네티즌들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논란에 불편함을 느끼며 하차를 요구했다. 특히 이날 조세호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편집 없이 등장했고, 네티즌들은 KBS 시청자권익센터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조세호의 하차를 요구했다.
앞서 조세호의 논란을 폭로한 A씨는 "조세호가 조폭 최 모 씨로부터 금품 및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조세호와 최 모 씨가 함께 있는 사진까지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조세호 소속사 2Z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A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라며 "당사는 A씨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죄 및 업무방해 등 범죄행위에 관하여 형사, 민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조세호 측은 최 모 씨와의 관계에 대해선 '단순 지인'이라고 인정했다.
이후 5일 A씨는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아마 최 모 씨는 연예인 친구한테 엄청난 선물을 했을 거다. 조세호 양심이 말할 거다. 난 조세호를 미워하지 않는다"라며 "최 모 씨를 10년간 알고 지냈으면 뭐 하는 사람인지 절대 모를 수가 없다. 법인까지 조세호가 모두 아는 회사이고 방문한 회사 아니냐. 왜 하필 최 모 씨와 관계를 맺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세호 소속사 분, 조세호 결혼 전 현재 아내랑 최 모 씨 집을 소개해주면서 술자리 한 사진이 나한테 있다. 공개할 생각은 아닌데 자꾸 그냥 지인이라고 하면 공개하겠다"라며 "그냥 오래전 친구이고 친한 사이 맞다고 인정해라. 강남 쪽 깡패들 사이에선 조세호와 최 모 씨가 호형호제하는 거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1박 2일'에 이어 '도라이버'에도 등장하는 등, 여전히 방송 활동을 이어간 조세호가 또 다른 해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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