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12월 31일 사용기한 임박…미사용 금액 전액 소멸

정회진 기자 2025. 12. 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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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 이상 미사용 시 내년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될 수도
전국 3만4000여 가맹점서 공연·전시·체육시설·숙박 등 이용 가능
▲ 문화누리카드. /자료제공=인천문화재단

(재)인천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사용기한이 오는 31일에 만료됨에 따라 연말까지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당부한다고 8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관광, 체육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4만 원을 지원하는 카드이다.

카드 지원금은 공연, 전시, 문화체험, 영화, 도서, 관광시설, 교통, 숙박, 체육시설 등 전국 약 3만4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 잔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전액 자동 소멸된다.

특히 올해 지원금은 받았지만 3만원 이상 사용하지 않은 경우 내년도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동재충전은 전년도 문화누리카드 발급자가 당해 연도에도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보유한 문화누리카드에 당해 연도의 지원금을 자동으로 충전해 주는 제도이다.

더 자세한 지역별, 분야별 가맹점 정보와 이용 방법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고객지원센터(1544-3412),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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