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정우, 오늘(8일) 나란히 입대…노란 머리 '싹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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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도영과 정우가 같은 날 현역으로 입대한다.
도영과 정우는 12월 8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도영은 육군 현역병으로, 정우는 육군 군악대로 복무한다.
이어 "도영과 정우가 성실하게 병역 의무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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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NCT 멤버 도영과 정우가 같은 날 현역으로 입대한다.
도영과 정우는 12월 8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도영은 육군 현역병으로, 정우는 육군 군악대로 복무한다. NCT 멤버 가운데서는 지난해 해군으로 입대한 태용, 군악대로 입대한 재현에 이어 네 번째 입대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곳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들의 현장 방문은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도영과 정우가 성실하게 병역 의무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도영은 입대 다음날인 9일 신곡 '늦은 말'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의 여운을 남긴다. 최근 웹 콘텐츠 '할명수'에서 "동반 입대를 노린 건 아닌데 날짜가 같아졌다. 전역 후 팬들이 안 오실까 걱정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우는 지난달 첫 솔로곡 'SUGAR'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 첫걸음을 뗐다. 또한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첫 단독 팬미팅 '골든 슈가 타임'을 열고 팬들과 만남을 가지며 입대를 앞두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정리하는 모습과 함께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연출한 사진을 올리며 입대를 앞둔 각오를 전했다. 짧게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함께 헤어샵에서 마지막 준비를 하는 순간을 담아 팬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1996년생 도영과 1998년생 정우는 NCT 127, NCT U, NCT 도재정 등 다양한 유닛 활동을 통해 글로벌 사랑을 받아온 만큼, 두 사람의 복귀 이후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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