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이것’ 부족하다는 신호, 거울 앞에 서면 안다고?

비타민 D는 뼈와 근육 건강에 중요하다.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고,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며, 근육 기능을 지원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한다. 기분을 조절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내 생활, 자외선 차단제 사용, 장시간 근무는 비타민 D 결핍을 부른다. 이는 일상적인 피로, 스트레스, 노화로 이어질 수 있다.
비타민 D 결핍은 몸이 나타내는 경고 신호로도 알 수 있다. 거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인도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가 소개했다.
첫 번째는 피부의 변화이다. 비타민 D 결핍은 건조함, 각질, 가려움증, 거친 피부로 이어질 수 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피부 세포 재생이 느려지고 피부 장벽이 약해져 피부 본연의 윤기와 탄력을 잃게 된다. 팔, 얼굴, 다리처럼 공기에 노출되는 부위가 특히 건조하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때로는 피부가 평소보다 창백하거나 칙칙해 보일 수도 있다.
두 번째는 작은 상처, 찰과상, 피부 잡티가 평소보다 훨씬 오래 아물지 않는 것이다. 비타민 D는 피부 회복과 면역 반응을 돕는다.
세 번째는 머리카락이 가늘어 보이는 것, 가르마가 넓어지는 것 등이다. 비타민 D 부족은 모낭 약화, 모발 성장 주기 단축, 탈모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머리카락이 부스스하고, 생기가 없어 보이면 비타민 D 결핍을 의심해봐야 한다.
네 번째는 손톱의 변화다. 손톱이 잘 부러지거나, 갈라지거나 쉽게 부러지거나, 융기, 변색 또는 성장이 느려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피부톤이나 밝기의 변화이다. 비타민 D 수치가 낮으면 창백하거나, 칙칙한 피부톤, 고르지 않은 피부톤, 더 많아지는 여드름이나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얼굴에 윤기가 없거나, 피부에 각질이 일어나거나 얼룩덜룩해 보일 수 있고, 붉어지거나 자극이 이전보다 더 쉽게 나타날 수 있다.
정희은 기자 (eu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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