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사짜가 너무 많아"→박나래 '주사이모' 게시물 비공개 전환 "프로필도 변경"[MD이슈](종합)
각종 의혹 휘말린 박나래, 오늘(8일) 2차 입장문 발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을 받는 ‘주사이모’ A씨가 포강의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사단체의 지적에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모두 비공개로 바꾸었다.
8일 A씨의 개인 계정에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프로필을 포강의대 교수에서 한국성형센터장 특진 교수로 바꿨다.
A씨는 합법적인 의사 면허 없이 박나래에게 항우울제 등 약을 공급하고 주사 및 링거를 투약한 의혹받는다. 이와 관련, A씨는 전날 “12~13년 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면서 힘들게 공부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내·외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의사 단체인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이하 공의모)은 7일 성명을 내고 "확인 결과, 포강의과대학이라는 의과대학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의과대학 졸업자는 한국 의사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되지 않는다. A씨가 설령 중국에서 인정된 의대를 졸업하고 중국 의사면허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한국은 중국 의과대학 졸업자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중국 의대 졸업자가 한국에서 의사면허를 취득하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며, 한국에서 의료행위를 한 경우 이는 명백한 불법"이라고 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기안84의 발언도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출연한 기안84는 박나래가 소개해주는 인물들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오빠도 그렇고 시언 오빠도 그렇고 나를 좀 많이 걱정해주지 않냐. 뭐가 그렇게 걱정이 되냐"고 물었고 기안84는 "네가 사람을 소개해준다. '오빠 이 사람은 내가 아는 누구고 이 사람은 어디에서 뭐 하시는 분이고'. 좋다. 뭐 좋은 분들이겠지. 근데 나는 촉이 있거든. 살짝 조금 사짜(사기꾼)의 냄새가 난다. 나는 그걸 잘 맡는다. 물론 내가 잘못 본 걸 수도 있고 이런 얘기 조심스럽긴 한데"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나래는 "그런 사람들도 있었다"고 인정했다.
한편 박나래는 8일 소속사 앤파크를 통해 2차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5일 첫 입장을 밝힌지 사흘 만이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 3일 박나래를 상대로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매니저들은 재직 기간 동안 박나래의 안주 심부름, 술자리 등을 강요 당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예고했다.
이에 박나래 측은 “해당 매니저들이 퇴직금을 수령 이후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면서 “사실과 다른 주장들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압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는 일방적인 요구에 끌려다닐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매니저 갑질과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휘말린 박나래가 과연 어떤 입장을 추가로 밝힐지 귀추가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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