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오페페케 첫 출격'...T1, 日 올스타 26분 4초만에 압도 [KeSP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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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쁜 비시즌 일정을 소화하고 조직력 정비가 완벽하지 않았음에도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3년 연속 우승을 일궈냈던 T1의 저력은 여전했다.
T1이 일본 올스타를 26분 4초만에 압도하면서 2025 LOL KeSPA컵 순조로운 첫 걸음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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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숨가쁜 비시즌 일정을 소화하고 조직력 정비가 완벽하지 않았음에도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3년 연속 우승을 일궈냈던 T1의 저력은 여전했다. 새롭게 합류한 '페이즈' 김수환 또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팀에 녹아들었다.
T1이 일본 올스타를 26분 4초만에 압도하면서 2025 LOL KeSPA컵 순조로운 첫 걸음을 내디뎠다.
T1은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5 LOL KeSPA컵' 그룹 스테이지 C조 2일차 일본 올스타와 경기에서 초반 부터 강력한 봇 압박을 시작으로 일방적인 공세를 퍼부으면서 26분 4초만에 18-8로 승리, 대회 첫 승전보를 전했다. '페이즈' 김수환은 5킬 1데스 7어시스트로 팀내 최고 딜량을 기록하면서 POG에 선정됐다.
일본 올스타가 아트록스-루시안 선픽 이후 브라움, 사이온과 직스로 조합을 구성하자 T1은 뽀삐와 탈리야 픽 이후 키아나, 이즈리얼, 렉사이로 픽을 마감했다.
1레벨 라인전부터 봇 구도에서 격차를 벌린 T1은 '오너' 문현준의 키아나가 봇에 개입하면서 빠르게 퍼스트블러드를 올렸다. 재차 '오너' 문현준이 봇 개입으로 두 번째 킬을 챙긴 T1은 유충사냥부터 오브젝트를 독식하면서 초반부에 협곡의 지배력을 움켜쥐었다.
탑 압박 과정에서 '도란' 최현준의 렉사이가 두 차례 쓰러졌지만, T1의 우위는 변함없었다. 아타칸 사냥 이후 글로벌골드 격차를 1만 이상 벌린 T1은 25분 내셔남작 등장 직후 한타에서 시원한 에이스를 띄우면서 그대로 경기를 정리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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