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힘을 내볼래 너의 힘이 돼줄래" 방탄소년단 '앙팡맨' 역주행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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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노래 '앙팡맨(Anpanman)'이 발매 7년 만에 역주행하고 있다.
지민은 '앙팡맨'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약한 영웅이에요. 배고플 때 자신의 머리에서 먹을 것을 떼어 주는 영웅이죠. 초능력은 없지만요. 방탄소년단을 표현한 곡입니다. 오로지 저의 음악과 무대로 희망과 에너지를 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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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7년 만에 차트서 상승세
월드와이드 아이튠즈·유로피언 아이튠즈 1위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5.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is/20251208081113186vcgd.jpg)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웨이팅 포 유 앙팡맨(Waiting for you Anpanman) / 웨이팅 포 유 앙팡맨 / 좀 더 힘을 내볼래 / 너의 힘이 돼줄래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노래 '앙팡맨(Anpanman)'이 발매 7년 만에 역주행하고 있다.
8일 K-팝 업계에 따르면, '앙팡맨'은 최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와 유로피언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아이튠즈 60여개 지역에서 정상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하는 지역이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미국 아이튠즈에선 이번에 처음 1위를 차지했다.
'앙팡맨'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8년 5월 발매한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수록곡이다.
세상에서 가장 약한 영웅 '앙팡맨'의 모습을 방탄소년단에게 빗대, 음악과 무대로 사람들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은 바람을 들려준다.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슈가를 비롯 방시혁 하이브 의장, 프로듀서 피독과 슈프림보이, 진보(JINBO the SuperFreak·한주현)가 공동 작사·작곡했다.
지민은 '앙팡맨'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약한 영웅이에요. 배고플 때 자신의 머리에서 먹을 것을 떼어 주는 영웅이죠. 초능력은 없지만요. 방탄소년단을 표현한 곡입니다. 오로지 저의 음악과 무대로 희망과 에너지를 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앙팡맨'이 전 세계 차트에서 역주행 중인 이유는 방탄소년단 컴백을 앞두고 팬덤 '아미'가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방탄소년단이 약 4년 만에 '완전체 복귀'를 앞두고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만큼, 다른 것 필요 없이 오직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음악만 있으면 된다는 아미의 믿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RM은 지난 6일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에서 새 앨범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해체 고민도 수만 번 했지만 아미를 위해 앨범을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다른 멤버 정국은 최근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는데, RM은 이에 대한 간접 심경으로 해석되는 발언도 내놓았다. 그는 "맨날 카메라 앞에 있는 삶만 살고 인생을 살지 않으면 그 사람의 노래에 무슨 향기가 있을까 싶다. (멤버들도) 한 사람의 인간이 돼야 좋은 콘텐츠가 나온다"고 했다.
실제 상당수 아미들은 멤버들의 개인 삶을 존중해왔다. 멤버들이 장기간 휴가를 보낼 때 일상에서 이들을 만나거나 봐도 따로 알은체를 하지 않는 게 아미다. 아미는 예전도 지금도 여전히 방탄소년단 개인을 존중한다.
"솔직하게 / 무서워 넘어지는 게 / 너희들을 실망시키는 게 / 그래도 내 온 힘을 다해서라도 / 나 꼭 너의 곁에 있을게 / 다시 넘어지겠지만 / 또다시 실수 하겠지만 / 또 진흙투성이겠지만 / 나를 믿어 나는 히어로(hero)니까 (…) / 내가 가진 건 이 노래 한방"('앙팡맨' 중)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새 앨범을 발매한다. 직후 역대 최대 규모가 예상되는 투어를 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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