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최근 12G 11승1패인데, 왜 1위팀 감독 쓴소리 날렸을까 "이런 식이면 쉽지 않다, 내 생각과 엇박자가" [MD대전]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이런 식으로 하면 상대를 이기기 쉽지 않다."
김종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도로공사는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3, 25-23, 17-25, 19-25, 15-12)로 승리하며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귀중한 승점 2점을 추가한 도로공사는 승점 31점(11승 2패)으로 가장 먼저 승점 30점을 돌파했다. 최근 12경기 11승 1패.
하마터면 질 뻔했다. 직전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도 5세트 승부였다. 1, 2세트를 가져왔지만 3, 4세트를 내주며 5세트로 향했다. 다행히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서 연패에 빠지지 않았다. 32개의 범실을 범했지만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32점,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이 15점, 강소휘가 12점을 올렸다.
김종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력의 아쉬움을 보였다.

김 감독은 "세트 플레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다. 공격수 하나만 놓고, 공 올려놓고, 그런 식으로는 상대를 이기기 쉽지 않다. 특히 리시브가 되어도 세트 플레이, 콤비 플레이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 상대의 높은 블로킹을 의식한 것 같다. 범실도 많이 나왔고 그런 부분이 완벽해지지 않으면 쉽게 경기를 할 수 없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직전 흥국생명과 경기에도 1, 2세트를 이겼지만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선수들의 움직임이 뭔가 엇박자가 보였다. 그러면 힘들다. 중앙에서도 블로킹 바운드도 안 되고, 블로킹 득점도 안 나오니 상대 방어에 어려움이 있었다. 윤정이가 속공을 더 써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베테랑 미들블로커 배유나가 이날 엔트리에 등록됐다. 5세트에는 이윤정 대신 들어가 복귀전을 치렀다.
김종민 감독은 "훈련은 계속 진행하고 있다. 완벽해졌을 때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로공사는 11일 홈에서 흥국생명과 맞대결을 가진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우나서 남성 집단 성행위” 발칵, 한국인도 포함
-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 류중일 감독 며느리였다…무혐의 처분에 “처벌해달라” 청원[MD이
- 장충에 뜬 '꿀벅지 여신', 하지원 치어리더...'한파주의보에도 하의실종' 응원[치얼UP영상]
- 30대 유부녀 교사, 중학생 제자들과 ‘집단 성관계’ 파문
- “13살 제자에게 나체 사진 보내고 성관계 제안”, 22살 女교사 체포
- “속옷 입고 피아노 쳐서 40억 벌었다고?”, 롤코녀 이해인 근황
- “80대 치매 노인 성범죄” 70대男, “우린 연인 사이” 발뺌
- “콘돔에 세금 부과”, 성병 확산 우려
- 21살 미녀 프로골퍼, 51살 코치와 불륜 “발칵”
- "나보다 예쁘면 증오" 32살 여성, 여아 3명 끔찍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