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알츠하이머 고백에…박서준, 떠나려는 원지안 붙잡았다 ('경도를 기다리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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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떠나려는 원지안을 붙잡았다.
7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2회에서는 이경도(박서준 분)가 서지우(원지안)에게 다시 반한 모습이 그려졌다.
지연은 경도를 찾아와 경도, 지우의 기사를 낸 건 자신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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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박서준이 떠나려는 원지안을 붙잡았다.
7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2회에서는 이경도(박서준 분)가 서지우(원지안)에게 다시 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예부 차장 경도는 타 매체의 기삿거리가 되었다. 지우와 카페에서 재회했던 날 사진이 찍힌 것. 경도는 "저랑은 무관한 기사"라고 했지만, 한경(강말금)은 "모자이크를 해도 너잖아"라고 다그쳤다. 한경은 "사진 찍힌 날, 진짜 이혼 얘기 못 들었다고?"라고 물었고, 경도는 "진지하게 몰랐다"라고 둘러댔다. 한경은 경도 때문에 퇴사하겠다며 난리를 쳤다. 그렇게 경도는 소문의 중심에 섰다.
경도, 지우의 사진을 찍으라고 지시한 건 지우의 언니 지연(이엘)이었다. 지연은 영국으로 떠나려는 지우를 말리고 싶었다. 지연은 "경도 씨는 신상 다 털렸는데, 너 혼자 도망가도 되겠냐"라고 했고, 지우는 "걘 타격없을걸? 장례식에서나 만나자고 하더라"면서 회사에 앉혀 놓을까 봐 떠나는 거라고 밝혔다. 지연은 경도를 걸고넘어지며 "너 때문에 총각으로 늙어 죽을 수도 있다"라고 했다.



경도는 세영(이주영)을 통해 지우에게 어떤 제안을 하려 했지만, 지우는 직접 경도 집을 찾아왔다. 지우는 경도가 입은 셔츠를 보며 "그거 맞지? 너는 그 티셔츠가 입고 싶냐?"라며 18년 전 셔츠임을 알아봤다. 경도는 "최근에 입기 시작했어. 성의를 봐서 버리지 못했고"라고 발끈했지만, 지우는 "그냥 솔직하지 그래. 내 생각 나서 늘어날 때까지 입었다고"라고 밝혔다.
앞서 경도에게 자신의 이혼 기사를 내라고 했던 지우는 기사를 거부한 경도를 타박했고, 경도는 지우가 영국으로 떠나기 전 수습하라고 밝혔다. 지우는 계속 고자세로 나오는 경도에게 "그럼 네가 와서 부탁해야지. 장례식에서나 보자고 한 말이 쪽팔리든?"이라며 공격을 퍼부었다. 결국 경도는 지우의 팔을 붙잡으며 "하자"라고 부탁했다.
경도는 지우에게 보도 자료 기획 제안서를 건넸다. 동아리 친구들을 불러서 18년 우정을 강조하자는 것. 착장도 얘기되어 있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세영, 우식(강기둥)과 정민(조민국)과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지우는 "기사 나가면 조용해지려나. 괜히 나랑 휘말려서 인생 또 꼬일 뻔했어"라며 경도를 걱정했지만, 경도는 "틀렸어. 휘말린 적 없고, 꼬인 적도 없어"라고 말해주었다.



지연은 경도를 찾아와 경도, 지우의 기사를 낸 건 자신이라고 고백했다. 지연은 "지우 발 좀 묶어볼까 해서"라며 "그렇게 나가면 설 자리가 없어진다. 지우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이 경도 씨밖에 없다"라고 부탁했다. 자림 어패럴을 맡을 사람은 지우라는 것.
지연은 황당해하는 경도에게 "지우 좀 잡아주세요"라며 스물여덟 살의 두 사람을 떠올렸고, "우리 엄마, 내 남편이 좋은 사람이 아니다. 지우가 빈털터리가 될 거다. 지우를 지킬 사람은 나뿐인데, 내가 기억을 잃어가고 있다"라며 알츠하이머라고 고백했다. 우정의 마음으로라도 지우를 잡아달라는 것. 결국 경도는 공항에서 수하물을 부치려는 지우를 붙잡으려다 끌려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JTBC '경도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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