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2차 공공기관 이전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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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으로 지역 균형발전이 중요하다"며 현 정부 핵심 정책인 '5극 3특'(5대 초광역권 3대 특별자치도)을 중심으로 한 주요 지역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비수도권 지역의 관심이 쏠린 '2차 공공기관 이전' 현안과 관련해 "끊임없이", "속도감 있게"란 표현을 사용하며 꾸준한 추진 의지를 피력, 조속한 정책 완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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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관 재배치 정책 속도 주문
도, 유치 전략 구체화 대응 총력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으로 지역 균형발전이 중요하다”며 현 정부 핵심 정책인 ‘5극 3특’(5대 초광역권 3대 특별자치도)을 중심으로 한 주요 지역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비수도권 지역의 관심이 쏠린 ‘2차 공공기관 이전’ 현안과 관련해 “끊임없이”, “속도감 있게”란 표현을 사용하며 꾸준한 추진 의지를 피력, 조속한 정책 완성이 기대된다.
이 대통령은 5일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첨단산업의 심장, 충남의 미래를 설계하다’란 주제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이제 수도권 집중은 국가성장과 발전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요인이 됐다”며 “과거에는 지방에 미안하니 도와주자, 배려해주자는 차원이었는데 이제는 국가생존전략이 됐다”고 설명하면서 지역 균형발전 전략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끊임없이 행정기관의 지방 이전이나, 행정수도 건설 또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2차 이전 등 문제도 조금 더 속도감 있게 진행해야 한다”며 아직 구체적인 이전 대상 기관과 일정 등이 확정되지 못한 ‘2차 공공기관 이전’ 현안의 드라이브를 주문했다.
이와 관련, 강원도는 산업구조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유치 대상 기관을 재선정하는 등 전략을 구체화하며 긴밀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도는 2020년 연구용역을 통해 관광, 국방·안보, 건강·의료분야 등 총 32개 공공기관을 유치 대상으로 선정했다.
그러나 용역 시점으로부터 5년이 지난데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미래산업 중심의 산업구조로 재편되면서 지난달 유치 대상 기관 재선정을 마친 상태다.
타 광역지자체와의 유치경쟁, 이전 대상기관의 반발 등으로 리스트는 비공개 중이다.
다만 원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연계해 △건강·생명 △관광·문화·체육 분야를 비롯해 미래산업인 △방위 △기후테크 △에너지 분야 등으로 전해진다.
이밖에 도는 민간전문가 등이 포함된 공공기관 유치자문위원회 구성을 마쳤고, 내년 초 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각 시군에서도 세부전략 수립을 마쳤다.
춘천시는 지역 내 산업과의 연계 효과 등을 고려해 최종 20여 개 기관을 공략 대상으로 선정했다.
원주시는 건강·생명, 자원·산업, 관광·문화·체육 등에서 총 63개(중점 35개, 관심 28개) 기관을 유치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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