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하나은행 코리아컵 수상 겹경사

한규빈 2025. 12. 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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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에서 페어플레이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본철은 득점상을 거머쥐며 겹경사를 맞았다.

준결승에서 전북현대에 합계 스코어 2-3(1차전 1-1·2차전 1-2)으로 석패하며 결승 진출이 무산됐던 강원FC는 페어플레이팀상을 수상하며 아쉬움을 털어냈다.

구본철은 득점상을 거머쥐며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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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플레이팀상·구본철 득점상
▲ 강원FC 김태주 단장이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시상식에서 페어플레이팀상을 수상하고 있다. 강원FC 제공

강원FC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에서 페어플레이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본철은 득점상을 거머쥐며 겹경사를 맞았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전북현대의 결승전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는 연장 혈투까지 이어진 끝에 전북현대가 우승, 광주FC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전북현대에 합계 스코어 2-3(1차전 1-1·2차전 1-2)으로 석패하며 결승 진출이 무산됐던 강원FC는 페어플레이팀상을 수상하며 아쉬움을 털어냈다.

강원FC는 시흥시민축구단과 16강, 대구FC와 8강, 전북현대와 준결승에 임하며 경고와 퇴장을 합산해 가장 적은 벌점을 받았다.

구본철은 득점상을 거머쥐며 겹경사를 맞았다. 구본철은 8강에서 대구를 상대로 선제골, 준결승 1차전에서 전북을 상대로 동점골을 터트리는 등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구본철은 티아고, 조성권과 나란히 2골로 다득점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가장 적은 경기를 뛰어 주인공이 됐다. 구본철은 “쟁쟁한 선수들이 많아 기대하고 있지 않았는데 코리아컵에서 득점상을 받게 돼 굉장히 기쁘다”며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들과 코칭스태프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규빈 기자 gyubn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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