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컨테이너 생활 '조작 방송' 논란 사과 "왔다갔다 하며 생활"('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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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종이 컨테이너 하우스 생활에 대한 '조작 방송' 논란에 대해 말했다.
그는 지난달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예전에 제가 '미우새'에서 양평에 컨테이너 하우스를 짓고 생활하는 모습을 촬영했는데 제가 거기서 사는 걸로 포장을 해버렸다. 그 당시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얼마 안 됐는데 어머니 묘가 가까운 데서 사는 걸로 포장이 됐다"고 말해 '조작 방송' 논란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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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김민종이 컨테이너 하우스 생활에 대한 '조작 방송' 논란에 대해 말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민종이 게스트로 출연해 컨테이너 생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본의 아니게 '미우새'에 미안하다며 "'미우새'가 저에게 각별하다. 첫 게스트로 나와서 인연이 깊다. 예전에 컨테이너 방송이 있었다. 사실 제가 거기서 살다시피 한 적도 있고 지금도 왔다갔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게 사실인데 젊은 분들은 오해를 안 하시는데 연세 많으신 어머님들은 방송이 되게 임팩트 있게 나와서 거기서 계속 사는 줄 아신다. 사는 건 맞는데 왔다갔다 하는 세컨 하우스다"라고 말했다.
김민종은 "말 한마디 잘못 한 걸로 비화가 됐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얘기한 건데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앞서 김민종은 지난 2020년 '미우새'에 출연해 경기 양평의 산 속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달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예전에 제가 '미우새'에서 양평에 컨테이너 하우스를 짓고 생활하는 모습을 촬영했는데 제가 거기서 사는 걸로 포장을 해버렸다. 그 당시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얼마 안 됐는데 어머니 묘가 가까운 데서 사는 걸로 포장이 됐다"고 말해 '조작 방송' 논란을 불렀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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