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독일에 패배하면서 혼성단체 월드컵 '메달 실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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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대표팀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한국은 7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에 게임 점수 3-8로 졌다.
8개 팀이 풀리그를 치른 2회전에서 4승 3패, 승점 11로 4위에 오른 한국은 1위 중국(7승, 승점 14)과 결승 진출권을 놓고 맞붙었으나 2회전(0-8)에 이어 이번에도 패배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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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2연속 준우승→'노메달'
![[청두=신화/뉴시스] 장우진이 1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 3그룹 조별리그 2차전 3매치 남자 단식에서 대만의 린옌춘과 경기하고 있다. 장우진이 2-1(11-4 7-11 11-9)로 승리하고, 한국은 합산 점수 8-6으로 대만을 잡고 2승을 기록했다. 2025.12.02.](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is/20251207220616880mvht.jpg)
[서울=뉴시스] 박윤서 김진엽 기자 = 한국 탁구 대표팀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한국은 7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에 게임 점수 3-8로 졌다.
8개 팀이 풀리그를 치른 2회전에서 4승 3패, 승점 11로 4위에 오른 한국은 1위 중국(7승, 승점 14)과 결승 진출권을 놓고 맞붙었으나 2회전(0-8)에 이어 이번에도 패배를 면치 못했다.
2023년과 2024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한국은 이날 패배로 올해는 결승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
한국은 첫 번째 혼합복식부터 완전히 기선을 빼앗겼다.
오준성(한국거래소)-최효주(한국마사회) 조가 세계랭킹 3위 왕추친-순잉사 조에 0-3(9-11 8-11 10-12)으로 완패했다.
무릎이 불편한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을 대신해 여자단식에 출격한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계랭킹 4위 콰이만을 상대로 1게임을 가져왔지만, 이어진 2, 3게임을 내리 내주면서 1-2(11-8 8-11 6-11)로 석패했다.
3매치 남자단식에 출격한 간판 장우진(세아) 역시 세계랭킹 2위 린스둥에 1-2(4-11 3-11 11-5)로 졌다.
2-7로 벼랑 끝에 몰린 한국은 이은혜(대한항공)-최효주 조가 세계랭킹 1위 콰이만-왕만위 조와의 여자복식 1게임에서 11-5로 이겼으나 2게임에서 혈투 끝에 12-14로 패하면서 고개를 떨궜다.

이어 이날 오후 일본-독일의 준결승전에서 패배한 독일과 3~4위전을 치렀는데, 여기서도 승리하지 못했다.
앞서 한국은 8강 조별리그 5차전에서 독일에 7-8로 패배한 바 있다.
이날도 같은 점수 차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첫 경기에서 박강현(미래에셋증권)-김나영 조를 내세웠으나, 당치우-아네트 카우프만 조에 1-2(5-11 7-11 11-8)로 패배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두 번째 경기인 여자 단식에서 이은혜가 자비네 빈터에 2-1(5-11 11-9 12-10) 역전승을 거두면서 게임 점수 3-3의 균형을 맞췄다.
이어 세 번째 남자 단식에 출전한 장우진이 파트리크 프란치스카를 2-1(11-5 7-11 11-7)로 잡으면서 게임 점수 5-4로 치고 나갔다.
그러나 네 번째 남자 복식에서 박강현-오준성 조가 당치우-베네딕트 두다 조에 1-2(11-7 3-11 9-11)로 지면서 6-6으로 다시 균형이 맞춰졌고, 마지막 여자 복식에서 이은혜-최효주 조가 빈터-니나 미텔햄 조에 1-2(9-11 11-6 1-11)로 지면서 한국의 7-8 패배가 확정됐다.
이로써 지난해까지 2연속 준우승을 거뒀던 한국은 이번 대회는 '노메달'로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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