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아들과 절연 1년…“먼지로도 나타나지 마라” 뒤에 남긴 ‘화해 신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혜정이 1년째 아들과 절연한 사연을 고백하며 "먼지로도 나타나지 마라"는 극단적 발언까지 털어놨다.
이혜정은 과거 함께 비즈니스를 진행한 아들과 갈등이 폭발하며 지난해 12월 이후 지금까지 1년째 절연 중이라고 밝혔다.
이혜정은 "한잔하자고 했는데 아들이 '엄마, 왜 이렇게 하시냐'고 하더라"며 "좋은 관계 맺어서 나쁠 게 뭐가 있냐고 했는데, 아들은 요즘 방식이 아니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혜정이 1년째 아들과 절연한 사연을 고백하며 “먼지로도 나타나지 마라”는 극단적 발언까지 털어놨다. 하지만 방송 말미, 그녀는 예상 밖의 ‘화해 신호’도 조심스럽게 남겼다.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이혜정, 유난희, 주영훈 등이 출연해 각자의 속사정을 털어놓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혜정은 과거 함께 비즈니스를 진행한 아들과 갈등이 폭발하며 지난해 12월 이후 지금까지 1년째 절연 중이라고 밝혔다.





그만큼 절연의 파장은 깊었다.

무릎 꿇었다는 사실을 굳이 언급한 것, 그리고 “말만 제대로 했으면…”이라며 ‘조건부 용서’를 언뜻 내비친 것.이는 절연 상태 속에서도 아직 관계를 닫아버리진 않았다는 신호로도 읽힌다.

시청자들은 이번 고백을 ‘끝이 아니라, 시작을 향한 첫 언어’로 받아들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박나래 상해 입건…‘매니저 갑질 의혹’ 수사 - MK스포츠
- 방탄 정국·에스파 윈터 열애설 솔솔…커플템에 커플 타투까지? - MK스포츠
- 김유정, 분위기 너무 달아올랐다… “키스 뭐야?” 블랙드레스·웨딩 변신 - MK스포츠
- 윤정수, ♥12살 연하 원진서와 오늘 결혼… ‘전 부인’ 김숙 사회 선다 - MK스포츠
- 김하성, FA 대박 꿈이 아니다? ESPN “인기 있는 타자” 소개 - MK스포츠
- 월드컵? 구자철 “냉정하게 한국의 현재 멤버면 조별리그는 통과해야”···“잉글랜드·프랑스
- GOAT 메시의 미국 정복 완료, 손흥민 울린 밴쿠버 꺾고 ‘MLS 우승 + MVP 수상’…인터 마이애미도
- 강성철 동양복싱 실버챔피언…아시아 제패 노린다 - MK스포츠
- ‘진짜 사나이’ 양홍석이 끝냈다! ‘4일 3G’ LG, kt에 17점차 대역전승…‘Big3 폭발’ 소노, 삼성
- 팀 운명 달린 경기 실책 남발+베테랑은 불필요한 반칙 퇴장, 수원은 승격할 능력도 자격도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