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父’ 이성재, 미모의 두 딸 공개..“49세에 할아버지 됐다” (‘백반기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성재가 기러기 아빠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꽃중년 배우 이성재가 제주 밥상을 찾아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허영만이 "기러기 아빠냐"고 묻자 이성재는 "기러기는 아니다. 이제 끝났다. 유학생 부모를 기러기라고 한다. 저는 이제 독수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성재가 기러기 아빠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꽃중년 배우 이성재가 제주 밥상을 찾아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재는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두 가지 결정은 진로 결정과 결혼이다. 정말 그 두 결정은 한 10초도 안 걸린 것 같다”라고 전했다.

현재 아내는 아이들과 함께 벤쿠버에 있다고. 허영만이 “기러기 아빠냐”고 묻자 이성재는 “기러기는 아니다. 이제 끝났다. 유학생 부모를 기러기라고 한다. 저는 이제 독수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할아버지가 됐다는 이성재는 “49살에 할아버지가 됐다”라며 손주에 대해 “그냥 예쁘다. 아무 이유 없이 조건 없이 예쁘다. 그래서 더 자주 (벤쿠버에) 가게 된다”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