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셀프 험담 "과거 싸가지 없다고 소문多, 많이 좋아져" [스타이슈]

허지형 기자 2025. 12. 7.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태현이 자신을 셀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차태현은 "내가 옛날엔 누구를 만나고 그런 성격이 아니었다. 이제 대표하면서 그냥 만난다"고 말했다.

이에 정재형은 "나는 깜짝 놀랐다. 나도 성격 이상하기로 되게 유명하지 않나"라고 말하자 차태현은 "나는 모르겠던데"라고 서로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어릴 때는 더 직설적으로 얘기하고 그랬다. 누가 뭐 얘기해도 그러거나 말거나 이랬는데 확실히 나이를 먹으면서 조심스러워지더라"라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배우 차태현이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음악 전문가부터 일반 남녀노소까지 150명의 '탑백귀 대표단'이 대중픽 감별사로 나서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집단 지성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는 오늘(23일) 첫 방송된다. /2025.09.2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차태현이 자신을 셀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7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아니 수찬이가 진짜 괜찮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는 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내가 옛날엔 누구를 만나고 그런 성격이 아니었다. 이제 대표하면서 그냥 만난다"고 말했다.

정재형은 "너 맨 처음에 데뷔했을 때 너 싸가지 없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어우 많이 있었다. 나는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안 변한다고 하더라. 쟤는 처음부터 싸가지가 없었다고 했다. 많이 좋아졌다. 많이 사람 됐다"고 덤덤하게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이에 정재형은 "나는 깜짝 놀랐다. 나도 성격 이상하기로 되게 유명하지 않나"라고 말하자 차태현은 "나는 모르겠던데"라고 서로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정재형은 "'우리들의 블루스'를 하는 데 정말 좋았다. 얘가 정말 다이렉트로 던진다. 직구를 날리는데 누군가를 기분 나쁘게 하는 건 아니다"라고 했다.

차태현은 "어릴 때는 더 직설적으로 얘기하고 그랬다. 누가 뭐 얘기해도 그러거나 말거나 이랬는데 확실히 나이를 먹으면서 조심스러워지더라"라고 털어놨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