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출신 신인왕’ 안현민, 팬 불러 닭볶음탕 등 직접 요리해 대접…“프로의 솜씨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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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안현민(22·KT 위즈)이 6일 수원KT위즈파크 구내식당에 팬 46명을 초청했다.
경기도 용인에 사는 KT 팬 홍철희(21) 씨는 "가장 관심 있게 지켜봐 왔던 안현민 선수가 '신인요리왕' 이벤트를 연다고 해서 꼭 참가하고 싶었다. 멀리서만 보던 선수와 만나 대화도 하고 직접 해준 요리를 먹으니 감회가 새롭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구단에도 친밀감이 더 들고, 안현민 선수를 더욱더 응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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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안현민(22·KT 위즈)이 6일 수원KT위즈파크 구내식당에 팬 46명을 초청했다.
팬을 초청한 건 지난달 KBO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다.
그는 2022년 8월부터 약 1년 6개월간 육군 취사병으로 복무한 경험을 살려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했다.
안현민의 선임으로 함께 복무한 대학생 이주호(23) 씨와 팀 선배 강민성(26)이 그의 의도를 깊이 헤아려 동참에 나섰다.
메뉴는 닭볶음탕, 미역국, 제육볶음, 콩자반, 김 등 5가지로 준비됐다.
안현민은 취사병 시절 가장 자신 있어 한 닭볶음탕과 미역국, 이 씨는 제육볶음을 조리했다.

영양사를 비롯한 구내식당 임직원이 그의 실력을 호평한 건 물론, 추가 배식 받는 팬도 적지 않았다.
실제로 “타자 안현민이 타점 먹듯 먹게 되는 맛”, “미역국 프로의 솜씨 같았다”는 시식평이 이어졌다.
평소 살가운 팬 서비스로 유명한 그는 이날 행사를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기획했다.
식사가 끝난 뒤에는 팬 미팅 시간도 이어졌다.
안현민은 팬과 Q&A 시간을 가진 뒤, 경품 추첨 행사를 열어 배트, 글러브, 유니폼을 비롯한 애장품을 직접 준비했다.
KT 구단 관계자는 “안현민이 현장에 있는 거의 모든 팬이 경품을 탈 수 있게 애장품을 추가로 가져오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경기도 용인에 사는 KT 팬 홍철희(21) 씨는 “가장 관심 있게 지켜봐 왔던 안현민 선수가 ‘신인요리왕’ 이벤트를 연다고 해서 꼭 참가하고 싶었다. 멀리서만 보던 선수와 만나 대화도 하고 직접 해준 요리를 먹으니 감회가 새롭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구단에도 친밀감이 더 들고, 안현민 선수를 더욱더 응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제안한 것보다 훨씬 많은 준비를 해준 위즈TV의 노력에 놀랐고 감사하다”고 공을 돌린 뒤 “팬들의 큰 응원 덕분에 신인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음에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안현민과 모처럼 주방에 선 이 씨는 “군대에서 (안)현민이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며 더 잘 될 선수라고 생각했다”며 “이 정도로 잘 돼서 신기하고, 좋은 뜻에 함께할 수 있어 덩달아 기쁘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야구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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