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C 마크 도스 산토스 체제로…라스트 댄스 준비하는 손흥민 날개 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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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가 스티븐 체룬돌로 감독의 후임으로 마크 도스 산토스 수석 코치를 내부 승격시키면서 내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라스트 댄스를 준비 중인 손흥민(춘천 출신)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마크 도스 산토스 신임 감독은 2022년부터 LA FC에서 수석 코치를 맡아 MLS컵과 서포터즈 실드, US 오픈컵 등 세 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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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전체가 신뢰와 지지”

LA FC는 지난 6일 마크 도스 산토스 수석 코치를 제3대 사령탑에 선임했다. 마크 도스 산토스 신임 감독은 2022년부터 LA FC에서 수석 코치를 맡아 MLS컵과 서포터즈 실드, US 오픈컵 등 세 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기여한 바 있다.
존 토링턴 단장은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LA FC가 경기장 안팎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지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이라며 “모든 선수의 신뢰를 얻고 있다. 유망주부터 베테랑까지 모두가 그의 선임을 지지했고, 앞으로 팀의 미래가 더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LA FC 감독을 맡게 돼 영광이다. 이 팀에서의 매 순간순간이 저에겐 정말 특별하다”며 “우리의 기반은 충분히 다져져 있다. 이런 팀에서 선수단, 팬들과 함께할 수 있게 돼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의 선임으로 손흥민의 내년 시즌 준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수석 코치로 활동하며 구단 사정에 능통한 인물로 이미 선수단 개개인에 대한 파악이 완료됐고, 손흥민과도 호흡을 맞춰 왔다.
손흥민과 호흡도 찰떡궁합이었다. 손흥민은 이적 직후 13경기에서 12득점 3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고, LA FC는 정규리그 서부 컨퍼런스 3위와 MLS컵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준결승 진출의 성과를 이뤘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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