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은사’ 포체티노, 토트넘 복귀하나?…”프리미어리그 그립다”

김재연 기자 2025. 12. 7.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거 손흥민을 지도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2019년 11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떠났고, 파리 생제르맹(PSG)과 첼시를 거쳐 현재는 미국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월드컵 이후 포체티노 감독이 PL과 UCL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토트넘으로 복귀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김재연]

과거 손흥민을 지도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대해 언급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7일(한국시간) 포체티노 미국 국가대표팀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그는 ‘요즘도 PL을 보냐’는 질문에 대해 “많이 본다. PL은 세계 최고의 리그이고 물론 그립다. 미국에서 정말 행복하지만 언젠가는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다. 가장 경쟁력 있는 리그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본인의 커리어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서는 “PL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이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정말 가까이 갔었고 그걸 꼭 이루고 싶다. 언젠가 다시 도전할 것이다”라면서 PL 팀을 다시 맡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포체티노 감독은 과거 2014년 여름부터 5년 가량 토트넘을 지휘했다. 당시 한 시즌 부진을 겪고 독일 무대로 복귀하려던 손흥민을 설득하여 팀에 잔류시킨 일화도 유명하다. 이후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과 함께 2015-16시즌 PL 준우승, 2018-19시즌 UCL 준우승의 순간을 함께했다.

이후 2019년 11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떠났고, 파리 생제르맹(PSG)과 첼시를 거쳐 현재는 미국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그는 지난 9월 A매치 기간 동안 한국과 맞대결을 펼치면서 손흥민과 재회하기도 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당시 “우리는 서로를 정말 사랑한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라면서 손흥민과의 각별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토트넘은 이번 시즌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치러진 공식전 6경기에서 1승 2무 3패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경기 후 미키 반 더 벤과 제드 스펜스가 프랭크 감독을 패싱하는 사건과 굴리엘모 비카리오에게 야유한 팬들을 향해 ‘가짜 팬들’이라고 칭한 프랭크 감독의 발언이 더해지면서 분위기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

물론 포체티노 감독은 최소한 내년 여름에 진행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는 미국을 이끌 전망이다. 하지만 월드컵 이후 포체티노 감독이 PL과 UCL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토트넘으로 복귀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