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멸한 수원 삼성, 제주에 합계 0-3 완패하며 승격 실패… 제주 잔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 최고 인기팀인 수원 삼성이 끝내 K리그1 승격에 실패하며 3년째 K리그2에 머물게 됐다.
수원 삼성은 7일 오후 2시 제주도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0-2로 패하며 합계 0-3으로 패해 승격에 실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K리그 최고 인기팀인 수원 삼성이 끝내 K리그1 승격에 실패하며 3년째 K리그2에 머물게 됐다.

수원 삼성은 7일 오후 2시 제주도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0-2로 패하며 합계 0-3으로 패해 승격에 실패했다. 제주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며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경기 시작 55초만에 수원 수비수 권완규가 오른쪽 후방에서 걷어내기 위해 찬 공이 제주 선수 맞고 앞으로 튀었고 이를 받은 제주 공격수 김승섭이 수비 두명 앞에서 왼발 대각선 슈팅을 때려 수원 골문을 열었다.
전반 41분에는 수원의 수비수 이기제가 제주 김준하가 걷어내는 공에 높게 발을 들어 충돌했고 VAR 판독을 통해 이기제의 발이 높았다보고 다이렉트 퇴장이 선언돼 수원은 가뜩이나 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적 열세까지 안게 됐다.
전반 추가시간 3분에는 수원의 유리 조나탄이 수비 압박을 통해 패스 실수를 유발했고 제주 미드필더 이탈로가 흐르는 공을 잡아 박스 안 정면 골키퍼 일대일 기회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넣어 제주가 2-0으로 승리했다.
수원 삼성은 이미 지난 11월1일 잔여 2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조기 2위를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무려 한달뒤에 열리는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차근차근 컨디션 관리를 하며 준비할 수 있었다.
반면 제주는 11월30일 열린 K리그1 최종전을 통해 겨우 11위를 확정하며 3일 쉬고 곧바로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나섰다.

수원은 이런 유리한 상황에도 1차전을 유리 조나탄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하며 0-1로 졌다. 따뜻한 제주 원정에서는 다를거라 봤지만 오히려 경기 시작 55초만에 실점하고 팀의 핵심인 이기제의 다이렉트 퇴장, 이어 추가실점까지 하며 자멸하고 말았다.
2023시즌을 끝으로 K리그1에서 강등된 수원은 2024시즌부터 K리그2에서 활동했지만 지난해에는 플레이오프조차 가지 못했고 올시즌은 막강한 선수영입에도 인천 유나이티드에 밀려 2위에 그쳐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갔지만 끝내 승격에 실패하며 3년째 K리그2에 머물게 됐다. K리그 최고 인기팀으로 원정경기를 갈때마다 원정석을 매진시키는 수원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했다.
제주는 김학범 감독의 성적 부진 경질과 이어 김정수 감독대행 체재에서 부진했음에도 시즌 막판 흐름을 타며 힘겹게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삐끼삐끼' 이주은 치어리더, '볼륨감 풍만'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 "치마가 많이 짧네" - 스포
- 올데프 애니, 끈 하나로 앞만 겨우 가린 파격 의상…비주얼도 포즈도 매력적[스한★그램] - 스포
- [공식] 조진웅, 은퇴 선언…"배우 생활 마침표 찍겠다" (전문) - 스포츠한국
- 배우 이종혁, 지금 그가 보여준 변화가 궁금해진다 [패션한국 Vol.11 티저] - 스포츠한국
- 맹승지, 시스루 T팬티 입고 애플힙 자랑… "크리마스 선물은 나" [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조각도시’ 터졌다… 지창욱 분노·도경수 광기·이광수 타락이 만든 글로벌 1위 신드롬 [스한:
- 권은비, 끈 하나만 덜렁…속옷보다 얇은 슬립 드레스 자태[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리사, '누드' 급 노출 의상… 끈으로만 가린 중요 부위 "보일 듯 말 듯" [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폭군' 이채민 "윤아 선배, 제 인생의 은인… 인간적으로도 배우로서도 큰 배움 얻어"[인터뷰] -
- 박서진 父, 결국 뇌혈관 연명 치료 거부 선언→충격 오열('살림남')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