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바오-이정현-나이트 51점 합작’ 소노, 삼성 꺾고 공동 7위

잠실/백종훈 2025. 12. 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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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의 삼각편대가 삼성의 화력을 잠재웠다.

고양 소노는 7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3라운드 서울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75–5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8승(11패)째를 거둔 소노는 삼성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이날 패배로 삼성(8승 11패)은 소노와 함께 공동 7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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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백종훈 인터넷기자] 소노의 삼각편대가 삼성의 화력을 잠재웠다.

고양 소노는 7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3라운드 서울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75–5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8승(11패)째를 거둔 소노는 삼성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소노는 케빈 켐바오가 19점(3점슛 5개)을 올리며 팀을 이끌었다. 또한 사령관 이정현이 16점 5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경기 초반부터 소노가 앞섰다. 중심에는 이정현과 네이선 나이트가 있었다. 또한 최승욱과 정희재도 득점을 올렸다. 그러자 삼성은 이원석이 6점을 올리며 따라붙었다. 1쿼터 막판, 이동엽이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킨 소노는 19-14로 1쿼터를 마쳤다.

소노는 2쿼터, 빠른 공격을 통해 흐름을 잡았다. 켐바오와 이정현이 연거푸 속공 3점슛을 성공한 소노는 격차를 15점(40-25)까지 벌렸다. 신인 강지훈도 득점을 추가한 소노는 42-31로 앞서며 전반전을 끝냈다.

후반전에도 소노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3쿼터 시작 후 5분간 삼성의 득점을 4점으로 묶은 소노는 20점 차(55-35)로 멀리 달아났다. 이후에도 소노는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65-42로 앞선 채 3쿼터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소노는 연거푸 실책을 범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4쿼터, 2-15의 스코어링 런을 허용한 소노는 경기 종료 4분을 앞두고 10점 차까지 쫓겼다. 이때 팀을 구한 선수는 켐바오였다. 켐바오는 종료 2분 24초 전, 3점슛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바꿨다.(72-59) 이후 소노는 큰 위기 없이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반면, 삼성은 케렘 칸터(13점 10리바운드)와 저스틴 구탕(12점 5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이날 패배로 삼성(8승 11패)은 소노와 함께 공동 7위가 됐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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