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요 1점? '빛홍석' 있었다! '21점+24초 전 결승포' LG, KT 상대로 대역전극 완성

창원/홍성한 2025. 12. 7.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홍석이 빛났다.

LG가 KT 상대로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창원 LG는 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수원 KT와 홈경기에서 66-63으로 이겼다.

LG는 2연승에 성공, 시즌 전적 14승 5패로 단독 1위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창원/홍성한 기자] 양홍석이 빛났다. LG가 KT 상대로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창원 LG는 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수원 KT와 홈경기에서 66-63으로 이겼다.

LG는 2연승에 성공, 시즌 전적 14승 5패로 단독 1위다. 칼 타마요가 1점으로 묶였지만, 양홍석(21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존재감을 과시했다. 아셈 마레이(20점 19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맹활약했다.

1쿼터 LG는 28-23으로 앞선 채 마쳤다. 그 중심에 ‘예비역’ 양홍석이 있었다. 득점 인정 반칙을 얻어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 3점슛까지 림을 갈랐다. 속공 득점까지 직접 마무리하며 9점을 몰아쳤다. 여기에 마레이가 골밑을 폭격했다.

그러나 2쿼터 무너졌다. 무려 10개의 실책을 쏟아냈다. 그사이 박준영과 조엘 카굴랑안, 정창영, 이두원 등에게 고르게 실점했다. 전반전이 종료됐을 때 점수는 35-43, LG가 역전을 허용했다.  

 


3쿼터까지 42-59로 크게 뒤처졌던 LG는 4쿼터 대반격에 나섰다. 마이클 에릭의 연속 득점을 시작으로 양홍석이 3점슛 1개를 터트린 데 이어 연속 속공 득점까지 넣었다. 53-59까지 추격에 성공했다.

이후 종료 2분여를 남기고는 잠잠했던 유기상의 외곽포(58-59)까지 터졌다. 급기야 윤원상의 3점슛까지 림을 가르며 61-61 동점을 만들었다. 종료 36.1초를 남기고 힉스에게 실점하며 61-63이 됐다. 이때 양홍석이 다시 터졌다. 종료 24.7초 전 코너에서 역전(64-63) 3점슛을 성공시켰다. 이후 수비에 성공, 마레이가 쐐기포(66-63)를 완성했다.

반면, 6위 KT(9승 10패)는 2연패에 빠졌다. 아이재아 힉스(18점 8리바운드)와 박준영(10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조엘 카굴랑안(11점 3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사진_문복주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