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강훈식·김현지·김남국 조사·감찰 실시…관련 내용 ‘전달 없음’ 확인”
안소현 2025. 12. 7. 15:47
강훈식 “이런 오해 생기지 않도록 공직기강 엄중히 관리할 것”
강훈식 비서실장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정부 6개월 성과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7일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불러일으켰던 ‘인사 청탁’ 논란과 관련해 해당 사항 없다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인사시스템에 대해 비서관들이 일일이 알고 있지 않다”며 “부정확한 정보를 부적절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켜 해당 직원(김 전 비서관)에게 엄중 경고했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본인의 불찰임을 양지하고 (김 전 비서관은) 사의를 표명했다”며 “대통령실은 부적절한 청탁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고 해당 직원의 사의도 수리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저를 포함해 김 전 비서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해 조사와 감찰을 실시했고 실시 결과 김 전 비서관이 관련내용을 전달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오해 생기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엄중히 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소현 기자 ashrigh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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