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인사청탁 논란에 “저 포함 김남국·김현지 감찰 실시···문자 전달 안 한 것으로 확인”
이유진·강연주 기자 2025. 12. 7. 15:44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7일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인사 청탁 문자 논란과 관련해 “김남국 전 비서관이 (문자) 관련 내용을 전달하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6개월 성과 간담회’에서 김 전 비서관 사의와 관련해 “공직기강실을 통해 저를 포함한 김남국 (전 비서관), 김현지 제1부속실장에 대한 조사와 감찰을 실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비서실장은 “부정확한 정보를 부적절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해당 직원에게 엄중히 경고했고 본인의 불찰을 양지하고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비서실장은 “대통령실은 부적절한 청탁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고 있고, 해당 직원의 사의도 수리 완료했다”며 “이런 오해가 생기지 않게 공직기강을 엄중히 다루고 직원 관리에 저 또한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이유진 기자 yjleee@kyunghyang.com, 강연주 기자 play@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민석 “삼성 파업 땐 긴급조정 포함 모든 수단 강구”
- 임기 끝나도 자리지키는 비상임이사들···인천공항 이사회는 아직 ‘윤석열 사람들’
- 고개 숙인 이재용 “비바람 제가 맞겠다”···파업 위기에 급거 귀국, 6년 만에 대국민 사과
- 북한산 방향 이동 후 실종 50대 여성, 신고 28일 만에 숨진 채 발견
- 나흘간 수백차례 남편 때려 숨지게 한 60대, 항소심서 징역 3년···“엄벌 탄원 고려” 1심보다
- SNS에 ‘정청래 암살단 모집’ 글···민주당, 경찰 수사의뢰·신변보호 요청
- 재력가로 속여 23억 가로챈 70대 사기꾼 징역 6년 선고
- “아리가또 하이닉스”…외국 개미, 한국 증시로 얼마나 몰려올까
- ‘운동회 악성 민원’에 결국 칼 빼든 경찰청 “소음 신고 들어와도 출동 자제”
- 이란 국영방송 “호르무즈 통제 차질 없어···유럽도 협상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