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두 레전드 나란히 은퇴,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하고 떠나는 부스케츠·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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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와 FC바르셀로나를 대표했던 두 레전드 세르히오 부스케츠(37)와 조르디 알바(36·이상 인터 마이애미)가 나란히 은퇴한다.
알바 역시 유럽 생활을 마치고 2023년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해 리오넬 메시, 부스케츠 등 바르셀로나 출신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고, MLS컵 우승과 함께 오랜 선수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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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케츠와 알바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컵) 밴쿠버 화이트캡스전을 끝으로 자신들의 선수 커리어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앞서 알바가 구단을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결정했다는 공식 발표를 한 가운데, 이에 앞서 부스케츠 역시도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밝힌 바 있어 이날 경기는 두 선수의 '은퇴 무대'였다.
이날 알바와 부스케츠는 나란히 풀타임을 소화하며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원 없이 뛰었고, 마침 경기는 팀의 3-1 승리로 끝나 이들은 마지막 경기에서 또 다른 '우승 타이틀'을 각각의 커리어에 새겼다.

이 과정에서 그는 바르셀로나에서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9회 등 무려 32개, 인터 마이애미에서도 4개의 우승을 프로 커리어에서만 쌓았다.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A매치 143경기에 출전해 201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과 유로 2012 우승 등을 경험한 그야말로 레전드 미드필더다.
바르셀로나·발렌시아 유스 출신인 레프트백 알바 역시도 코르네야, 발렌시아를 거쳐 지난 2012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뒤 10년 넘게 바르셀로나의 왼쪽 측면을 책임졌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6회 등을 쌓았고, A매치 93경기에 출전해 유로 2012 우승 멤버로도 활약했다.
알바 역시 유럽 생활을 마치고 2023년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해 리오넬 메시, 부스케츠 등 바르셀로나 출신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고, MLS컵 우승과 함께 오랜 선수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인터 마이애미는 전반 8분 상대 자책골과 후반 36분 로드리고 데폴, 후반 추가시간 타데오 아옌데의 연속골을 더해 밴쿠버를 3-1로 꺾고 MLS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 우승에 힘을 보태고 최우수선수상(MVP)까지 거머쥔 메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들(부스케츠·알바)이 우승과 함께 떠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했다. 메시는 지난 10월 인터 마이애미와 오는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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