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14년만 ‘타인의 삶’ 예진이와 재회‥“전화번호 바꿨다” 감동 바사삭(하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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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14년 만에 특별한 재회를 했다.
12월 6일 채널 '하와수'에는 14년 전 MBC '무한도전' 타인의 삶 특집에서 의사가 된 박명수가 만난 환자, 이예진과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과거 방송에서 이예진은 박명수를 향해 "전화번호 알려 달라. 문자 하려고"라 말했고, 박명수는 "새벽에는 하면 안 된다"며 실제 본인의 전화번호를 알려주기도 했다.
완쾌해 건강한 모습으로 박명수 앞에 앉은 이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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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명수가 14년 만에 특별한 재회를 했다.
12월 6일 채널 '하와수'에는 14년 전 MBC '무한도전' 타인의 삶 특집에서 의사가 된 박명수가 만난 환자, 이예진과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이예진은 "남자냐. 잘생겼다"는 박명수 때문에 상처받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자료 화면을 보고 "그때 왜 그랬냐"는 정준하의 말에 박명수는 "친해지려고 그런 거다"라고 변명했다.
또, 과거 방송에서 이예진은 박명수를 향해 "전화번호 알려 달라. 문자 하려고"라 말했고, 박명수는 "새벽에는 하면 안 된다"며 실제 본인의 전화번호를 알려주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명수는 그때 어떤 마음이었냐는 질문을 받고 "당시 딸 민서가 네 살이었다"라며 "내 새끼를 보는 듯 마음이 찢어졌다"고 말했다.
완쾌해 건강한 모습으로 박명수 앞에 앉은 이예진. 그러나 "(박명수가)문자에 답장을 해줬는데, 어느 순간 번호가 바뀌었더라"고 폭로를 해 훈훈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에 박명수는 "너 때문에 바꾼 게 아니다. 얼마 전에도 휴대폰을 잃어버렸다"고 진땀을 흘리며 해명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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