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스쿼시연맹 최은, KL 국제 주니어오픈 스쿼시 챔피언십 ‘금빛 스트로크’

이건우 2025. 12. 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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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국가대표 최은(경기도스쿼시연맹)이 2025 레드톤 제17회 쿠알라룸푸르 국제 주니어오픈 스쿼시 챔피언십 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은은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잘란 두타 스쿼시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회 최종일 9세 이하부 결승 경기서 쉬 쉬안야(중국)를 세트 점수 3-0(11-1 11-2 11-1)으로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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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잘란 두타 스쿼시경기장에서 진행된 2025 레드톤 제17회 쿠알라룸푸르 국제 주니어오픈 스쿼시 챔피언십 대회 9세 이하부서 우승한 최은(경기도스쿼시연맹)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본인 제공
청소년 국가대표 최은(경기도스쿼시연맹)이 2025 레드톤 제17회 쿠알라룸푸르 국제 주니어오픈 스쿼시 챔피언십 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은은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잘란 두타 스쿼시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회 최종일 9세 이하부 결승 경기서 쉬 쉬안야(중국)를 세트 점수 3-0(11-1 11-2 11-1)으로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로써 최은은 2번째 출전한 이번 대회 우승으로 지난해 같은 대회서 3위를 기록했던 아쉬움을 말끔히 지웠다.

또 2025 청소년 대표로 선발된 최은은 지난 8월 홍콩 주니어 오픈 대회서 달성한 한국 최초 여자 9세 이하부 우승에 이어 올 시즌 국제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이날 최은은 8강서 퐁즈 유 엘라(홍콩)를, 준결승서 라이밍즈 에슬리(홍콩)를 모두 세트 점수 3-0으로 제압한 뒤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서 쉬 쉬안야를 만난 최은은 첫 세트부터 정교한 서브와 강한 드라이브를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여유롭게 리드를 이어갔다.

최은 선수는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파견해 주고 현지에서 지도해 준 대한스쿼시연맹에 고맙다"며 "지난해 이 대회에서 3위를 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우승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은은 오는 19~24일 홍콩서 열리는 HKFC EVISU 국제 주니어 오픈 대회에 참가해 홍콩 주니어 오픈 대회(8월)·이번 대회에 이어 아시아스쿼시연맹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3개 대회 석권에 도전한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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