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5살 연하' 고우림 시선 담겼다…결혼 3년차에도 충격적인 달달함

임채령 2025. 12. 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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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가 남편 고우림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꽃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고우림과의 데이트 사진 여러 장을 별다른 설명 없이 게재했다.

특히 시선을 끈 것은 남편 고우림과 함께 찍은 다정한 거울 셀카였다.

김연아가 와인 잔을 앞에 두고 사색에 잠긴 듯한 모습은 고우림이 직접 찍어준 듯한 사진으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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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가 남편 고우림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꽃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고우림과의 데이트 사진 여러 장을 별다른 설명 없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캡모자를 쓰고 수수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테이블에 앉아 턱을 괸 채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는 자연스러운 미모가 돋보인다. 또 다른 컷에서는 블랙 재킷과 데님을 매치해 시크한 겨울룩을 완성하고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특히 시선을 끈 것은 남편 고우림과 함께 찍은 다정한 거울 셀카였다.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어깨를 나란히 한 채 은은한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검은색 아우터를 맞춰 입은 듯한 시밀러 룩으로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드러냈다. 단정한 블랙 코트를 맞춰 입은 두 사람이 다정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가 와인 잔을 앞에 두고 사색에 잠긴 듯한 모습은 고우림이 직접 찍어준 듯한 사진으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오랜만에 공개된 두 사람의 완벽한 투샷에 네티즌들은 "투샷 완전 보기 좋아요 많이 보여주세요", "진짜 둘이 점점 얼굴이 똑같아져가요", "연느의 럽스타 제일 좋다", "두 분 눈빛도 표정도 똑같아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인 김연아는 5세 연하의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 간의 열애 끝에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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