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 LPGA Q시리즈 2R 공동 97위…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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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공동 다승왕 타이틀을 차지한 장타자 방신실(21)이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출전권이 걸린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에서 이틀 연달아 심하게 흔들렸다.
방신실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내 폴스 코스(파71·6,643야드)에서 치른 LPGA Q시리즈 최종전 2라운드에서 6오버파(77타)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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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공동 다승왕 타이틀을 차지한 장타자 방신실(21)이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출전권이 걸린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에서 이틀 연달아 심하게 흔들렸다.
방신실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내 폴스 코스(파71·6,643야드)에서 치른 LPGA Q시리즈 최종전 2라운드에서 6오버파(77타)를 써냈다.
10번홀에서 다니엘라 다르케아(에콰도르), 키아라 탐부를리니(스위스)와 나란히 티오프한 방신실은 11번홀(파3) 보기를 적었고, 12번홀(파4)에서 이날 유일한 버디를 낚아 만회했다.
하지만 이후로 6타를 잃었다. 특히 17번홀(파4) 더블보기가 치명적이었고, 13번과 후반 1번, 3번, 4번(이상 파4) 홀에서 보기 4개를 추가했다.
방신실은 전날 1라운드에서도 5번홀(파4) 더블보기를 적어내면서 좋은 흐름을 살리지 못했다.
같은 선수들과 크로싱스 코스(파72·6,664야드)에서 플레이한 1라운드 때 3번홀(파4)과 4번홀(파5) 연속 버디로 출발이 좋았으나, 5번홀에서 타수를 원점으로 돌린 뒤 버디와 보기 2개씩 바꾸었다.
11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 이븐파 공동 46위였던 방신실은 2라운드 공동 97위(중간 합계 6오버파)로 하락했다. 이번 대회 출전한 8명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낮은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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