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日 248홈런 이 선수, 폰세와 함께 하나…류현진 옛 팀에서 뭉칠까 "야마모토-사사키 실패했지만, 늘 日에 관심 있다"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토론토는 늘 일본 선수 및 팬들과 연결을 구축하고 싶어 한다."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어난 홈런 생산력을 보여준 오카모토 카즈마. 2015년부터 2025년까지 NPB 통산 1074경기 1089안타 248홈런 668타점 574득점 타율 0.273을 기록했다. 2020시즌 31홈런 97타점, 2021시즌 39홈런 113타점을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홈런왕과 타점왕에 등극한 오카모토, 2023시즌에는 140경기 140안타 41홈런 93타점 83득점 타율 0.278 장타율 0.584 OPS 0.958을 기록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40홈런을 넘겼다. 이때도 센트럴리그 홈런왕과 득점왕에 올랐다.
비록 올 시즌에는 부상으로 69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82안타 15홈런 49타점 38득점 타율 0.327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꿈이 있었던 오카모토는 요미우리 구단의 허락을 받아,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신청했다.
메이저리그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오카모토의 협상 기간이 앞으로 4주 남은 가운데 피츠버그 파이리츠, 보스턴 레드삭스는 이미 관심 팀으로 알려졌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오카모토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라고 전했다.
MLBTR는 "오카모토는 요미우리에서 주로 3루수로 뛰었지만 1루 및 코너 외야에서 상당한 시간을 소화했다. 토론토에서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때문에 1루 기회가 많지는 않겠지만,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은 토론토에 매력적인 요소. 기본적으로 3루를 맡겠지만, 코너 외야에서도 뛸 수 있다는 점은 애디슨 바저의 우타자 버전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MLBTR는 "변수는 역시 보 비셋이다. 토론토는 비셋과 재계약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비셋이 잔류하면 내야가 포화 상태에 이르러 오카모토의 역할이 줄어들 수 있다. 바저가 외야로 더 많이 이동하게 되어 어니 클레멘트나 네이선 루크스에게 돌아갈 출전 기회도 줄어든다. 또 다른 영입 목표인 카일 터커까지 데려오면 바저는 3루 수비 비중이 늘어 중복 자원 위험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카모토를 영입한다면, 그를 단순한 백업 선수로 놓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오카모토의 예샹 계약 규모를 4년 6400만 달러(약 944억)로 보고 있다. 여기에 요미우리에 지불해야 할 포스팅 비용도 따로 있다.
MLBTR는 "토론토는 매년 거의 모든 FA, 트레이드 타깃에 관심을 보이는 팀이다. 이번 관심도 관례적일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타깃들에 비해 깔끔한 영입군이 아니냐는 분석이다"라며 "토론토는 이미 딜런 시즈와 코디 폰세를 영입하며 로테이션을 강화했다. 또 다른 스타급 영입도 계속 충진하고 있다. 2025년 월드시리즈 진출에 근접했던 흐름을 이어갈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한 토론토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이상 LA 다저스) 영입에 실패했지만 일본 선수 및 팬들과의 연결을 구축하려고 오랜 관심을 가졌다"라고 바라봤다.
하지만 "오카모토는 일본에서 통산 248홈런에 타율 0.277 출루율 0.361 장타율 0.521 뛰어난 성적을 냈지만, 늘 NPB 출신 타자들이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속구에 어떻게 적응하냐는 늘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오카모토가 시속 94마일(약 151km) 이상 구속에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인 점도 걱정 요소로 제시된다"라고 했다.


KBO리그 외인 투수 최초 4관왕에 등극한 폰세가 최근 토론토와 3년 3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오카모토는 폰세와 함께 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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