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켈리 누가 되나…폰세·와이스·앤더슨, ‘KBO 역수출’ 러시 시작
박정현 기자 2025. 12. 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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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푼 꿈을 안고 메이저리그(MLB)로 간다.
KBO리그 역수출 신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폰세, 와이스, 앤더슨은 KBO리그서 리그 최고의 투수로 불릴 만큼 잠재력을 뽐냈다.
이어 "앤더슨은 토론토와 계약 합의한 폰세처럼 (KBO서) 기량을 끌어올려 MLB 복귀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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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푼 꿈을 안고 메이저리그(MLB)로 간다. KBO리그 역수출 신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25년 겨울 KBO를 지배했던 외국인 선수가 하나둘 꿈의 무대로 나아간다. 한화 이글스서 활약했던 코디 폰세(31)와 라이언 와이스(29)가 각각 토론토 블루제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에 합의하며 미국 복귀를 눈앞에 뒀다. SSG 랜더스서 뛴 드류 앤더슨(31)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행을 준비하고 있다.

메릴 켈리(37·프리에이전트(FA)), 브룩스 레일리(37·뉴욕 메츠), 벤 라이블리(33·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등 종종 한국 무대서 경험을 통해 미국에서 성공하는 외국인 투수가 있었다. 하지만 KBO는 이번 겨울에만 세 명의 선수를 미국으로 역수출했다. 이토록 많은 선수를 한 번에 MLB로 보낸 건 처음이다.
폰세, 와이스, 앤더슨은 KBO리그서 리그 최고의 투수로 불릴 만큼 잠재력을 뽐냈다. 이들은 150㎞ 중반대 위력적인 공을 가진 구위형 투수로 2025시즌 두자릿수 승리와 200탈삼진 이상을 기록하며 상대 타자를 압도했다. 특히 폰세는 리그 최우수선수(MVP) 수상과 함께 승리·승률·평균자책점(ERA)·탈삼진 부문 1위에 오르며 외국인 투수 최초 4관왕을 차지했다.

이들은 KBO리그를 뛰며 자신의 기량을 크게 끌어올렸다. 경기 운영 능력, 구속, 변화구 구사 등이 크게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최근 폰세에 관해 “폰세의 패스트볼 구속은 이전에 MLB서 뛸 때보다 약 3㎞ 정도 더 빨라졌다”며 “스플리터를 새 구종으로 장착해 탈삼진 능력을 끌어올렸다”고 달라진 부분을 짚었다. 이어 “앤더슨은 토론토와 계약 합의한 폰세처럼 (KBO서) 기량을 끌어올려 MLB 복귀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KBO의 역수출 신화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소속팀과 2026시즌 재계약을 체결한 제임스 네일(32·KIA 타이거즈)과 앤더스 톨허스트(27·LG 트윈스), FA 신분으로 NC 다이노스와 재계약 협상 중인 라일리 톰슨(29) 등이 차기 후보로 꼽히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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