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비동의 임신’ 이시영, 감동 받았다 “1.9kg 미숙아 딸, 드디어 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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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둘째 딸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12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에게 1.9kg로 와준 씩씩이가 드디어 3kg이 되었다. 고마워 아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딸 씩씩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시영은 씩씩이를 소중하게 품에 안고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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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민경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둘째 딸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12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에게 1.9kg로 와준 씩씩이가 드디어 3kg이 되었다. 고마워 아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둘째는 원래 원래 이렇게 순한 가요. 잘 울지도 않고 항상 방긋 방긋방긋"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딸 씩씩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엄마 미소를 지으며 딸 씩씩이 분유를 먹이고 있다.
또한 이시영은 씩씩이를 소중하게 품에 안고 쳐다보고 있다. 그는 직접 딸의 목욕을 해주기도 했다.
이시영은 올해 3월 결혼 8년 만에 요식업 종사자 남편과 이혼한 뒤 첫째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이어 7월에는 전남편 동의 없이 냉동 보관했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4일 딸을 출산했다.
이시영은 갑작스러운 하혈로 긴급하게 수술을 하게 됐으며 둘째는 응급 수술을 통해 1.9kg 미숙아로 태어났다. 이시영은 무려 899만 원이 청구된 병원비에 대해 이야기하며 "전치태반은 태아보험, 산모 보험 아무것도 못 든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강민경 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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