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DC “2025년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출하량 374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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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DC는 올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을 약 374만대라고 내다보고 전년 대비 19.7% 성장했다고 밝혔다.
한국 IDC는 국내외 경제 여건 안정화로 소비자심리지수가 110을 상회했으며 주요 제조사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이후 이통사 중심 마케팅 등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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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조사 제품 출시, 단통법 폐지 등 영향
폴더블 출하량 116만대, 11% 성장…‘폴드’가 주도

한국IDC는 올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을 약 374만대라고 내다보고 전년 대비 19.7% 성장했다고 밝혔다.
한국 IDC는 국내외 경제 여건 안정화로 소비자심리지수가 110을 상회했으며 주요 제조사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이후 이통사 중심 마케팅 등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중저가 시장 역시 다양한 가격대의 신제품 출시, 판매 채널 확장 등 적극적인 시장 경쟁으로 가성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과 중저가 스마트폰 출시 효과로 5G 점유율은 역대 최고인 97.4%로 집계됐다.
가격대 별로는 800달러 이상의 플래그십 제품군 점유율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74.0%를 기록했다. 주요 제조사에서 플래그십 신제품을 출시한 영향이 컸으며 삼성전자의 S25 시리즈 호실적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내 폴더블 시장의 출하량은 116만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삼성전자의 폴더블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한층 얇고 가벼워진 폴드 시리즈의 경쟁력이 교체 수요를 촉진하고 폴더블 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기존에 플립 시리즈가 주도하던 시장에서 폴드 시리즈의 비중이 확대되는 변화가 나타났다.
강지해 한국IDC 연구원은 “내년에도 주요 제조사는 플래그십 제품군을 중심으로 시장 수요를 견인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고환율 지속과 메모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익성 확보가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신제품 출시 일정 조정 등 유연한 시장 전략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폴더블, 슬림형 모델 등 다양한 폼팩터 경쟁이 심화되며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대응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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