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라운드 리뷰] 높은 원투펀치 의존도, DB가 풀어야 할 2라운드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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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가 과제를 극복하지 못했다.
상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원주 DB는 2라운드에서 뚜렷한 과제를 확인했다.
1라운드와 동일한 5승 4패로 마감한 DB는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구조적 변화가 필요한 순간을 마주했다.
DB는 1라운드에도 원투펀치(엘런슨-알바노)의 의존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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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가 과제를 극복하지 못했다.
상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원주 DB는 2라운드에서 뚜렷한 과제를 확인했다. 두 에이스에 대한 높은 득점 의존도는 그대로였고, 경기 후반 집중력 저하는 승부처에서 치명적인 약점이 됐다.
1라운드와 동일한 5승 4패로 마감한 DB는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구조적 변화가 필요한 순간을 마주했다.
# 혼돈의 상위권
DB는 A매치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인 부산 KCC전에서 17점 차까지 앞섰지만, 후반에 점수 차를 지키지 못하고 패했다. 그 결과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5승 4패를 기록했다. 공동 3위 팀이 3개나 탄생했다. 상위권 경쟁이 혼돈에 빠졌다.
DB의 공격력은 다소 떨어졌다. 1라운드에 OFFRTG 1위(112.0)였지만, 2라운드는 5위로 추락했다. 이선 알바노(182cm, G)와 헨리 엘런슨(207cm, F)은 여전한 득점력을 과시했지만, 이외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 높은 원투펀치 의존도
DB는 1라운드에도 원투펀치(엘런슨-알바노)의 의존도가 높았다. 두 선수가 팀의 절반을 넘는 득점을 책임졌다. 2라운드도 마찬가지였다. 팀 내에서 평균 두 자릿수 득점을 넣은 선수도 그 둘뿐이었다.
김보배(202cm, C)의 꾸준한 성장세는 긍정적이다. 20분 이상 출전한 경기에서 평균 10.1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많은 출전 기회를 보장받지 못했다. 정효근(202cm, F)도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원주 DB, 2라운드 주요 2차 스탯]
1. OFFRTG : 110.0 (5위)
2. DEFRTG : 111.0 (5위)
3. NETRTG : 0.0 (6위)
4. TS(%) : 53.2% (5위)
5. AST(%) : 58.3% (8위)
6. AST/TO : 1.6 (6위)
7. ORB(%) : 29.2 (5위)
8. DRB(%) : 69.6 (7위)
9. PACE : 70.4 (3위)
* OFFRTG : 100번의 공격 기회에서 득점 기대치
* DEFRTG : 100번의 수비 기회에서 실점 기대치
* NETRTG(OFFRTG-DEFRTG) : 공격과 수비의 균형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수치
* TS(%)
1) 3점슛, 자유투에 보정을 가한 슈팅 효율성 수치
2) 2점슛, 3점슛, 필드골 이외에도 자유투(낮은 비중)까지 포함한 수치로 실질적인 슛에 대한 수치
3) 보통 골밑을 메인 옵션으로 삼는 팀이 높은 수치를 기록
* AST(%) : 야투 성공 대비 어시스트 동반 점유율
* AST/TO : 안정성 있게 득점을 위한 어시스트를 잘 전달한 팀이 높은 수치를 기록
* ORB(%) : 공격 리바운드 점유율
* DRB(%) : 수비 리바운드 점유율
* PACE : 해당 팀의 경기 속도
사진 및 자료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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