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로 바쁜 '엄마' 박인비, 내년에도 LPGA투어 복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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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의 엄마가 된 박인비(37)가 내년에도 현역 선수로 골프채를 잡는 일은 없을 전망이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7일(한국시간) 박인비 측 관계자와의 말을 인용해 "박인비는 내년 LPGA투어에 복귀할 계획이 없다"고 했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메이저 7승을 포함해 21승을 거든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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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두 딸의 엄마가 된 박인비(37)가 내년에도 현역 선수로 골프채를 잡는 일은 없을 전망이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7일(한국시간) 박인비 측 관계자와의 말을 인용해 "박인비는 내년 LPGA투어에 복귀할 계획이 없다"고 했다.
다만 국제골프연맹(IGF) 이사회 멤버로 골프계 활동은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메이저 7승을 포함해 21승을 거든 스타다. 2015년엔 5개 메이저대회 중 4개 대회를 석권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2016년엔 리우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박인비는 2021년 KIA 클래식에서 LPGA투어 마지막 우승을 일궜고, 2022년까지 활동을 이어가다 임신과 출산으로 선수 생활을 멈춘 상태다.
골프 코치 남기협 씨와 결혼한 그는 2023년 4월 첫째 딸 인서, 2024년 10월엔 둘째 딸 연서를 출산해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당분간은 현역 선수로 출전이 어려워 보이지만, 박인비는 아직은 공식적인 은퇴 선언을 하지는 않았다.
박인비는 이달 열리는 후배 유소연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할 예정이다. 유소연은 2014년 박인비의 결혼식에서 신부 들러리를 맡았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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