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히어로 월드 챌린지 3R 2위…선두 슈트라카와 1타 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황제'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가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달러) 3연패 도전을 이어갔다.
셰플러는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에 오른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17언더파 199타)와 단 한 타 차로, 우즈도 이룬 적 없는 3연패에 충분히 도전할 만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코티 셰플러의 3라운드 경기 모습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yonhap/20251207100941043dnbn.jpg)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황제'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가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달러) 3연패 도전을 이어갔다.
셰플러는 7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코스(파72·7천44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8개, 보기 3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전날 6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는 이벤트로, 톱 랭커 20명만 출전해 나흘간 경기한다.
셰플러는 2023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2000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3회 이상 우승한 선수는 2001년과 2004년, 2006년, 2007년, 2011년 정상에 오른 주최자 우즈가 유일하다.
셰플러는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에 오른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17언더파 199타)와 단 한 타 차로, 우즈도 이룬 적 없는 3연패에 충분히 도전할 만하다.
이날 셰플러는 3번 홀(파5)에서 투온에 성공한 뒤 6m 남짓한 이글 퍼트를 넣는 등 전반에 5타를 줄여 기세를 올렸다.
후반엔 두 타를 줄였으나 16번 홀(파4)과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내 뒷심이 다소 아쉬웠다.
세계랭킹 15위로 올해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슈트라카는 이날만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슈트라카는 2023년 이 대회에서 셰플러에 이어 준우승한 바 있다.
2라운드 선두였던 2016년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4타를 줄였으나 알렉스 노렌(스웨덴)과 공동 3위(14언더파 202타)로 내려앉았고, 윈덤 클라크와 J.J. 스펀(이상 미국)이 공동 5위(13언더파 203타)를 달렸다.
이번 대회엔 주최자이자 최다 우승자인 우즈는 허리 수술 여파로 불참했고, 한국 선수도 출전하지 않았다.
song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세돌, 10년 만에 AI와 다시 선다 | 연합뉴스
- '충주맨' 생활 끝낸 김선태,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 연합뉴스
-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에 약물 제공한 공범 자진 출석 | 연합뉴스
- BTS 정국 스토킹한 브라질 여성 구속기소 | 연합뉴스
- 졸음운전 차량에 스러진 16살 외동딸, 장기기증해 6명에 새 생명 | 연합뉴스
- 중동에 발묶인 관광객 100만명…부자들은 수억원 전세기로 탈출 | 연합뉴스
- 20년 넘게 이란 정보 축적한 이스라엘…교통카메라도 거의 해킹 | 연합뉴스
- "앉으세요" 버스 기사 요구에 주먹질…술 취한 60대 승객 붙잡혀 | 연합뉴스
- 가상 무속인 내세워 '가스라이팅' 87억 갈취…검찰 수사로 덜미 | 연합뉴스
- 코치 폭행 혐의 김종민 감독 약식기소…배구연맹, 법원판결 주시(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