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배용준, PGA Q스쿨 최종전 진출…최승빈 아쉬운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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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3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큐스쿨(Q-스쿨) 2차전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Q-스쿨 최종전에 진출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멤버 중에는 배용준(25)이 유일하게 Q-스쿨 최종전에 나서게 되었다.
또한 미국 조지아주 밸도스타에서는 최종합계 14언더파를 작성한 1위 라이언 버넷부터 공동 13위(5언더파)까지 18명이 Q-스쿨 최종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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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노승열(3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큐스쿨(Q-스쿨) 2차전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Q-스쿨 최종전에 진출했다.
Q-스쿨 2차전은 조지아주 2곳, 앨라배마주, 플로리다주, 애리조나주 등 총 5군데에서 동시에 각각 4일간(72홀) 진행되었다.
노승열은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사바나의 더 랜딩스 골프 & 애슬레틱 클럽(파72)에서 진행된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내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5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작성한 노승열은 5계단 상승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사바나에서는 공동 15위(합계 13언더파)까지 총 22명이 Q-스쿨 파이널 스테이지 참가 자격을 따냈다.
3라운드까지 노승열과 나란히 공동 9위였던 교포 선수 이태훈(캐나다)은 마지막 날 1타를 잃어 25계단 하락한 공동 34위(10언더파)로 마쳤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멤버 중에는 배용준(25)이 유일하게 Q-스쿨 최종전에 나서게 되었다.
1~3라운드에서 30위권을 오르내린 배용준은 미국 플로리다주 팜 코스트의 더 클럽-해먹비치 골프리조트&스파(파72)에서 열린 4라운드 9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았고, 나머지 홀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추가해 7언더파 65타를 때렸다.
배용준은 3라운드 때보다 22계단 도약한 공동 14위(합계 7언더파 281타)로 뒷심을 발휘했다.
배용준이 뛴 팜 코스트에서는 공동 14위까지 상위 17명이 Q-스쿨 최종전 티켓을 받았다.

배용준과 같은 코스에서 경쟁한 김백준(24)은 최종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으나, 1~3라운드에서 잃은 타수를 만회하지 못한 채 공동 55위(합계 4오버파)로 마무리했다.
기대를 모은 최승빈(24)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흔들렸다.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하일랜드 옥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타를 잃었고, 3라운드 때보다 10계단 하락한 공동 23위(합계 4언더파)에 자리했다.
2022년부터 4년 연속 Q-스쿨에 도전한 최승빈은 이번에도 Q-스쿨 최종전 진출이 불발되었다.
최승빈과 같은 코스에서 경기한 강성훈(38)은 합계 5언더파 공동 18위, 김민휘(33)는 합계 2오버파 공동 48위를 각각 기록했다.
도선에서는 공동 10위까지 상위 17명이 Q-스쿨 최종전에 나서는데, 강성훈은 1타가 모자랐다.
배상문(39)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더 클럽 앳 스타 패스 클럽(파70)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공동 51위(합계 11오버파)를 적었고, 박상하(25)는 1타 차이로 고개를 숙였다.
3라운드까지 공동 11위였던 박상하는 마지막 날 2번홀(파4) 더블보기를 범하는 등 1타를 잃어 공동 15위(합계 1오버파)로 내려왔다. 이 코스에서는 공동 9위(이븐파)까지 상위 14명이 Q-스쿨 최종전에 진출한다.
투손 마지막 날 1타를 줄인 이시카와 료(일본)는 공동 7위(합계 1언더파)로 마쳤는데, 2라운드까지는 박상하와 동타였다.
또한 미국 조지아주 밸도스타에서는 최종합계 14언더파를 작성한 1위 라이언 버넷부터 공동 13위(5언더파)까지 18명이 Q-스쿨 최종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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