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한고은, 딜레마 빠졌다…“여배우로서 시술? 과한 건 별로”(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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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배우 한고은이 딜레마에 빠진 사연에 대해 언급했다.
한고은은 "내가 맨날 20대 역할 할 것도 아닌데 할머니 역할도 하고 50대 아줌마 역할도 해야 한다. 어느 순간에는 해야 한다. 그런데 시청자분들은 그런 내 모습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우리 나이 또래 배우들이 고민을 많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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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민경 기자]
51세 배우 한고은이 딜레마에 빠진 사연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콘텐츠 퇴근길 by PDC인 '이제야 연기 맛을 알게 된 한고은 (feat. 몰래 온 손님)'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한고은은 "저도 식단 한다. 인간인데 어떻게 365일 하겠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원래 제 키는 174cm인데 172cm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그냥 뒀다. 그런데 좀 다르다. 옛날에는 우리 키를 줄였다. 여배우들이 키 크면 안 됐다. 요즘에는 워낙 큰 친구들이 많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옛날에는 바스트 찍을 때 발을 벌리고 섰었다. 신발도 벗었다. 미국에서도 모델로 시작을 했지만, 동양인임에도 미국 사람과 비등비등했다. 작은 키가 아니었다. 170cm~175cm가 배우 하기에는 너무 크고 모델 하기엔 작은 키다. 런웨이 모델은 잘못하고 사진 모델은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고은은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척추 측만이 심해서 교정을 얘기하더라. 교정을 하면 상체만 길어지겠죠라고 했다. 그럼 굳이 필요 없다. 하체가 길어지면 모를까. 그냥 살게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고은은 "그거 때문에 디스크가 심해지고 골반이 틀어지면서 목 디스크까지 오고 코어가 흔들리니까 힘든데 그렇게 사는 거지 인생. 나만 그런가? 그냥 그렇게 산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나는 뭐든지 과한 건 별로다. 뭐든 적당한 게 좋다. 몸매도 애플 힙 있고 얼굴도 예쁘신 분들 보면 너무 부럽다. 그렇게까지 굳이 하고 싶지는 않다. 이게 요즘 딜레마다. 여배우로서 얼굴에 뭘 막 하지 않으면 '너무 관리 안 해요'라는 얘기를 듣는 것도 있는데 뭘 하면 '너무 인조인간이야' 이런 반응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한고은은 "내가 맨날 20대 역할 할 것도 아닌데 할머니 역할도 하고 50대 아줌마 역할도 해야 한다. 어느 순간에는 해야 한다. 그런데 시청자분들은 그런 내 모습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우리 나이 또래 배우들이 고민을 많이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강민경 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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