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더블 캡틴' 전북 우승 이끈 MVP! 주장 박진섭 "(이)승우가 받을 줄 알았는데... 잊지 못할 하루" [상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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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더블을 완성한 주장 박진섭(30)이 코리아컵 최우수선수(MVP) 영예와 함께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K리그1 챔피언 전북은 이번 우승으로 2020년 이후 5년 만에 더블을 달성하며 명가 부활을 알렸다.
코리아컵 우승 후 박진섭은 "더블을 달성해 너무 기분 좋은 하루다. 최다 우승팀이 된 것도 행복하다"며 "사실 (이)승우가 받을 줄 알았는데, 나라고 해서 놀랐다. 선수들이 많이 축하해줬다.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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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2-1로 승리하며 3년 만의 코리아컵 정상에 복귀했다.
K리그1 챔피언 전북은 이번 우승으로 2020년 이후 5년 만에 더블을 달성하며 명가 부활을 알렸다. 동시에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 코리아컵 최다 우승 공동 1위(6회)에 올라섰다.
박진섭은 3라운드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코리아컵 경기에 출전하며 대회 최우수 선수상(MVP)를 차지했다. 리그에서는 이동경(울산HD)에게 밀려 MVP를 놓쳤던 아쉬움을 이번 우승과 함께 털어냈다.
코리아컵 우승 후 박진섭은 "더블을 달성해 너무 기분 좋은 하루다. 최다 우승팀이 된 것도 행복하다"며 "사실 (이)승우가 받을 줄 알았는데, 나라고 해서 놀랐다. 선수들이 많이 축하해줬다.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고 웃었다.

전반 49분 이동준의 선제골이 터진 뒤 전북 선수들은 인종차별 논란으로 징계를 받았던 타노스 코치에게 인사를 전하는 독특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박진섭은 이에 대해 "코치님은 한 시즌 동안 선수들을 존중해주셨고, 축구를 통해 사람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셨다"며 "골을 넣자마자 모두가 '감사를 표현하자'고 했다. 운동장에서 보여줄 수 있어 너무 기뻤다"고 밝혔다.
전북과 광주는 경기 내내 치열하게 맞붙었다. 경기 내용에 대해 그는 "전반부터 분위기를 주도하자고 얘기했던 게 잘 나왔다. 후반에는 코치님이 냉정하게 하자고 강조하셨고, 연장전까지 갔지만 그 냉정함 덕분에 끝내 이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박진섭에게는 이제 또 다른 도전이 기다린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출전이다. 그는 자신의 포지션 경쟁에 대한 질문에 "대표팀에 뽑히는 게 먼저다. 확보된 자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항상 도전자 입장"이라며 "수비형 미드필더든 센터백이든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상관없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상암=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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