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이무송 딸 입양 원했는데 내가 미성숙, 지금 되게 후회”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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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이 남편 이무송이 딸 입양을 원했다고 고백했다.
노사연은 "여보 우리 딸 한명 입양하자"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하며 "처음 이야기하는 거다. 아들 낳고 7년을 기다렸다. 자연임신을 해서 기다렸는데 애가 없어서 시험관은 아니고 인공 수정을 해봤는데 실패했다. 어느 날 이무송이 봉사활동을 다니는데 우리 딸 한명 입양할까? 딸을 갖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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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이 딸 입양을 원했다고 고백했다.
12월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노사연은 “여보 우리 딸 한명 입양하자”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하며 “처음 이야기하는 거다. 아들 낳고 7년을 기다렸다. 자연임신을 해서 기다렸는데 애가 없어서 시험관은 아니고 인공 수정을 해봤는데 실패했다. 어느 날 이무송이 봉사활동을 다니는데 우리 딸 한명 입양할까? 딸을 갖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연은 “자기가 봉사활동 다니는 곳에 눈에 밟히는 애가 한 명 있는데 동의를 얻고 싶다는 거다. 엄청 나한테 잘해주는 거다. 말도 부드럽게 하고. 내가 아들을 늦게 낳아서 내 손에 안 키우고 유모 할머니에게 키웠는데 어떻게 내가 낳지 않은 자식을, 내가 그 사랑을 줄 수 있을까. 나는 그게 두려웠다”며 입양을 망설였다고 털어놨다.
어느 날은 시어머니도 같이 입양을 설득했다고. 노사연은 “그래서 한번 갔다. 한번 보라는 거다. 예쁘긴 예쁜데 입양할 마음은 안 들었다. 진짜 심각하게 고민했다. 내가 미성숙했다. 지금 보면 그때 입양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아들이 7살, 8살 때 일이다. 타이밍이 딱 좋을 때였다”며 “지금 되게 후회가 된다. 그 당시 입양 해볼까? 했는데 이미 걔는 떠났다”고 마음이 잡혔을 때는 아이가 다른 곳으로 갔다고 했다.
이현이는 “저번에 들어보니 아들이 살갑게 엄마와 핫플레이스 같이 가고, 그런 걸 안 하는 딸도 많다. 딸 부럽지 않은 아들”이라며 노사연의 아들을 칭찬했고, 노사연은 “그럴 때면 젊을 때 이무송과 데이트를 하는 느낌이다. 내가 반했던 이무송 첫인상의 모습이 아들에게 보인다”고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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