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 ‘윤지훈 33점 맹활약’ 경복고, 업템포 제압하고 첫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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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가 코리아컵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경복고는 6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OREA CUP 최강전 결승전 업템포와의 경기에서 84-78로 승리했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 용산고에 패했던 경복고는 업템포를 꺾으며 코리아컵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윤지훈의 3점슛으로 승기를 잡은 경복고는 업템포의 마지막 파상공세를 저지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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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는 6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OREA CUP 최강전 결승전 업템포와의 경기에서 84-78로 승리했다.
윤지훈(33점 5리바운드 11어시스트)이 맹활약하며 MVP를 수상했고, 엄성민(14점 5리바운드)과 송영훈(10점 6리바운드)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 용산고에 패했던 경복고는 업템포를 꺾으며 코리아컵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상에 오른 경복고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농구용품 1500만 원이 수여됐다.
1쿼터를 동점(18-18)으로 마친 경복고는 2쿼터부터 본격적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그 중심에는 윤지훈이 있었다. 윤지훈은 2쿼터에만 14점을 책임지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여기에 엄성민과 송영훈도 연속 득점을 올렸다. 윤지원도 지원사격을 한 경복고는 48-34로 점수를 벌리며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후반 들어 경복고는 업템포의 반격에 잠시 추격을 허용했다. 노승준, 김상훈 등에게 실점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엄성민, 박지오, 윤지훈 등 코트 위 모든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을 올렸다. 윤지원은 쿼터 종료 버저와 동시에 코너에서 버저비터 3점슛을 터트렸고, 경복고는 65-55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도 경복고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박지오가 외곽포를 꽂았고, 윤지훈은 뱅크슛을 집어넣었다. 업템포가 다시 쫓아왔으나 윤지훈이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이학현은 레이업으로 득점을 더했다. 윤지훈의 3점슛으로 승기를 잡은 경복고는 업템포의 마지막 파상공세를 저지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업템포는 방덕원(28점 15리바운드)과 노승준(28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고군분투했지만 경복고의 기세에 미치지 못했다. 준우승을 거둔 업템포에게는 400만 원 상당의 농구용품이 수여됐다.
# 사진_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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